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016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930718★
추천 : 0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8 01:48:09
혹시 내 울음소리가 엄마방에 들릴까
이불로 틀어막고 우니
답답한 속은 뚫리지않고
지금 이 순간만큼은 마음껏 소리 내 울 수 있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 부럽다.
글쎄 나는 잘 모르겠어
잘못은 니가했는데 넌 한숨만 쉬고
난 울고있어
뭐가 잘못된걸까
더 사랑하는게 잘못된걸까
그럼 내가 덜 사랑하면 되는걸까
너무어렵다 우리 사이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