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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함] 우간다에서 벌어진 내니의 아동 학대
게시물ID : panic_75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dia
추천 : 20
조회수 : 11229회
댓글수 : 98개
등록시간 : 2014/12/16 15: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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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기사 출처 : http://www.news24.com/Africa/News/Uganda-nanny-gets-4-years-for-violent-child-abuse-20141215)

12월 14일, 우간다의 캄팔라 코트에서는 이 여자에게 18개월짜리 아동을 폭행한 혐의로 4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여자의 이름은 Jolly Tumuhiirwe, 22살로서 약 한달가량 이 아이를 돌봤습니다.

아이의 아버지 Mr Kamanzi 는 아이에게서 멍자국 등을 발견하고 혹시나 싶은 마음에 내니캠을 설치합니다.
내니캠이란 부모들이 집안에 내니를 감시하기 위해 설치하는 몰래카메라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영상이 많이 잔인하고 끔찍합니다.]

(링크 : http://youtu.be/LvNERdZjXp4)

그는 곧바로 내니를 폭행했고, 내니는 가까스로 도망쳐 경찰에 폭행으로 신고하였으나,
Mr Kamanzi의 비디오를 본 판사들은 내니에게 4년형을 선고하게 됩니다.
( 법정에서 내니는 Mr Kamanzi의 와이프가 자길 폭행해서 보복심에 그랬다는 둥 핑계를 대는데, .. 거짓말인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비디오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세계 곳곳에서 이 내니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는 다행히도 병원에 바로 가서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합니다.

http://youtu.be/HQgzizotVeo?t=48s
(아이 건강한 모습과 부모 인터뷰 동영상)




저도 일년넘게 미국에서 내니를 했었는데요. 아이가 무척 순하고 착해서 정말 별탈없이 예쁘게 잘 돌보았는데,
어느날엔가 집에서 내니캠을 발견하고서 다소 충격먹었었던 적이 있거든요.
나를 감시하고 있었다니! 하는 생각에 사실은 조금 섭섭한 마음도 있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니 
내니캠을 설치하는 부모들 마음도 이해가 되더군요.

제가 돌봤던 아이가 무척 그리워지는 날이네요. 제 애가 아닌데도, 넘어져서 울기라도 하면
마음이 찢어지듯 아파서 부둥켜 안고 어쩔줄 모르곤 했는데....
힘없는 아이를 저렇게 때리고 발로 짓밟는게 너무 잔인해서 눈물이 나네요.
아동 폭력과 학대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4-12-16 16:01:12추천 63
무슨 애를 저렇게까지 때리냐....어휴 씨 증말 거지같다
댓글 0개 ▲
2014-12-16 17:56:24추천 12
저런 ㅂㅅ같은ㄴ ..와 ㅆㅂㄴ 욕이 안나올수가없네
밥잘못먹는다고 올굴때릴때부터 놀랬지만..
와....진짜 토했다고 대리석?바닥에 쳐던지고 등밟고
진짜눈물 나온다..토했다고 저렇게 개패듯이 팰까?
심장떨려죽겠네... 진짜 아동학대라기에 안보려다 본건데.. 개니 봤네
댓글 0개 ▲
2014-12-16 18:14:54추천 13
미친ㄴ소리가 안 나올수가 없네요;;
어떤 정신상태여야 애를 저렇게 팰 수가 있는거지;;
댓글 0개 ▲
2014-12-16 19:20:07추천 112/22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진짜 애기 안좋아하거든요? 근데 저건 진짜 보면서 토나올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를 어떻게 저래요;;? 아무리 남자식인데도 똑같은 인간인데.. 진짜 개한태도 저러진않을건데.. 진짜 죽일년이네요 와 화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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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6 19:21:38추천 15
죄송한데 내니??가 육이 돌보미 같은 사람인건가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분홍색풍선
2014-12-16 19:22:31추천 3
댓글 0개 ▲
2014-12-16 19:22:38추천 38
1
nanny 유모, 육아 돌보미
댓글 0개 ▲
2014-12-16 19:22:55추천 18


댓글 0개 ▲
[본인삭제]라찬
2014-12-16 19:23:22추천 2
댓글 0개 ▲
2014-12-16 19:26:10추천 93
그동안 저렇게 해왔는데 아기가 크게 다치지 않았다니 천운이네요ㅜㅜ 맥주병? 같은걸로 내리치는거보고 충격먹음...
댓글 0개 ▲
2014-12-16 19:26:43추천 18/4
하 씨발.. 진짜 욕밖에 안나오네..우리아이가 이제 18개월인데..
그어린아이가 뭘안다고 그리고 건드릴때가 어디 있다고 저러나..
입으론 욕밖엔, 그리고 눈엔 눈물 밖에 안나오네 씨발년..
저건 4년이 아니라, 한아이의 평생을 뺏은죄로 사형감이다... 씨발 진짜.......
댓글 0개 ▲
2014-12-16 19:27:47추천 5
허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잔혹해서 말이 안나오고
심장이 벌렁벌렁하네요 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김은다
2014-12-16 19:28:37추천 4
댓글 0개 ▲
2014-12-16 19:30:38추천 111
할말이 없네요. 어린애를 저렇게 팬다는게 첫번째 충격이고, 저렇게 애를 두들겨 패도 4년밖에 안나오는 우간다 법수준이 우리나라와 유사한게 두번쨰 충격
댓글 0개 ▲
2014-12-16 19:32:06추천 9
와 진짜 개썅년이다... 미친년
댓글 0개 ▲
2014-12-16 19:33:55추천 2
무서워서 못보겟어요 어떤가요?? ㅠㅠㅠ
댓글 0개 ▲
2014-12-16 19:36:47추천 0
그냥 ㅂㅅ년이네요... 그렇게 아이가 싫으면 딴일을 알아보든가ㅇ애를 잡네 잡어
댓글 0개 ▲
2014-12-16 19:40:28추천 0
아 심장떨려;
댓글 0개 ▲
2014-12-16 19:42:07추천 64
제가 평생 본 동영상 중에 가장 끔찍하네요....
진짜 부모가 도우미에게 폭언, 폭행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부모한테 따져야지 왜 아무 죄 없는 아이에게 저러는지
댓글 0개 ▲
2014-12-16 19:44:02추천 4
너무 끔찍한걸 본거같아요... 악몽꾼거 같은 기분....
정말 악마가 있다면 저럴까요 ... 소름돋아...
댓글 0개 ▲
2014-12-16 19:46:23추천 2
밥 먹고 있었는데 보고나니 밥맛이 뚝떨어지네..
댓글 0개 ▲
2014-12-16 19:47:44추천 12
와..  부모는 저 영상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저 사람입장에서는 안죽은게 다행이네요
댓글 0개 ▲
2014-12-16 19:49:01추천 4
야이미친년아 이런사지를찢어죽일년
지옥가라 꼭
전도저히다못보겠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맥스와.나♥
2014-12-16 19:50:52추천 0
댓글 0개 ▲
2014-12-16 19:56:11추천 3
....tlqkfsus
댓글 0개 ▲
2014-12-16 20:01:10추천 7
와 저걸 4년밖에 안때린다고????????
댓글 0개 ▲
2014-12-16 20:07:32추천 22
ㄷㄷ 밟고 지나감;;????
댓글 0개 ▲
2014-12-16 20:09:01추천 19
아이때 학대 받았던게 기억못하는게 아니고 무의식적에 축척된다고 들었습니다.. 아동학대를 받은 아이는 삐뚤게 자랄 확률이 크다고 하더군요...
댓글 0개 ▲
2014-12-16 20:19:07추천 1
가슴이 쿵쿵 뛰네요 ㅜㅜ
세상에 어쩜 저런 사람이 다 있는지...
4년이라니 너무 짧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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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6 20:22:28추천 0
정말로 잔인하네요.
댓글 0개 ▲
2014-12-16 20:56:48추천 11
이 정도일지모르고 재생했는데

아....지금도 계속 가슴이 쿵쾅거리네요
분노도 생기는데 무엇보다도 저 조그만 아기가 얼마나 무섭고 괴로웠을까 생각하니까

하 진짜 미친.......아.......저년을 그냥...
댓글 0개 ▲
2014-12-16 21:05:01추천 3
내가 부모면 저 영상보고 정신 놨을듯
댓글 0개 ▲
2014-12-16 21:13:40추천 19
처음에 때릴때부터 정신이 멍해졌음...................

짝 소리에 숨도 못쉬고 두 손이 자동으로 머리에 올라감............................

우와..................생판 모르는 아이 맞는거 봐도 이런데 부모 심정은 진짜.............

사람 죽이고 싶은 마음이 어떤 건지 알것 같음
댓글 0개 ▲
2014-12-16 21:24:25추천 11
내가 장담하는데 우리나라였으면 집행유예 나왔을듯
댓글 0개 ▲
2014-12-16 21:30:49추천 0
이런 우간다에 대한건 어떻게 찾은거죠?

그냥 궁금해서 묻습니당....
댓글 0개 ▲
2014-12-16 21:38:25추천 1
아....진짜....끔찍하네요....
아기 행동을 보니 아기도 정신적으로 충격을 많이 받아서 문제가 생긴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댓글 0개 ▲
2014-12-16 21:45:36추천 0
아..........
댓글 0개 ▲
2014-12-16 21:55:08추천 7
저만한 딸이있는데 동영상보고후회했어요..
정말 가슴이 철렁거리네요 아기가 건강하게 퇴원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댓글 0개 ▲
2014-12-16 22:23:17추천 54
우리나라같으면 쌍방고소로 아버지도 감옥 갔을거예요. 판례만 들여다보는 영혼없는 판사들이 많거든요. 그 판사 자녀들은 성범죄나 폭력에 노출될 가능성도 거의 없을테니..
댓글 0개 ▲
2014-12-16 23:01:37추천 4/6
걍 보모라고 해
댓글 0개 ▲
2014-12-16 23:03:49추천 8
와 진짜 사람보고 살인충동 든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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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6 23:19:50추천 8
와 애 머리통 때리는건 억 하면서 봤는데 토하는거 뒤에서 감아던지고 밟고 차는거 보고 씨발념소리가 육성으로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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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뽄ㄷ걸
2014-12-16 23:30:33추천 0
댓글 0개 ▲
2014-12-16 23:32:20추천 0
아.. 우간다에 월드비전 통해서 후원하는 아이가 있는데 이 사건과는 관계 없겠지만 갑자기 뭔가 불안하네요.. 편지라도 간만에 써봐야겠다
댓글 0개 ▲
2014-12-16 23:32:40추천 0
앞으로는 사이코 패스 감시관이란 사람들도 만들어 질듯...
댓글 0개 ▲
[본인삭제]아라미온
2014-12-16 23:32:54추천 3/16
댓글 0개 ▲
2014-12-16 23:36:03추천 1
미친 x....세상에ㅠㅠ 고작 4년이라니 너무 적네요. 사형이라고 해도 너무하단 생각이 안들거 같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작고 약한 애기한테 저럴 수 있죠...ㄷㄷ
댓글 0개 ▲
2014-12-16 23:37:46추천 2
저 짐승만도 못한년ㅡㅡ 애 저렇게 밟아대는데
갈비뼈 안나간게 천만다행이네요 저 애 아빠한테
안맞아죽은게 다행이네 누구라도 자기애가 저렇게 학대 당했음 패죽이고 싶을거예요 너무 놀라서 오던 잠도 달아났네요
댓글 0개 ▲
2014-12-16 23:38:17추천 1
건강히 퇴원해서 다행입니다..
댓글 0개 ▲
2014-12-16 23:38:37추천 1
지금 딱 18개월 딸 키우고 있어요..
아....ㅜㅜ 미친... 아.. 말이 안나오네요...아 진짜
댓글 0개 ▲
2014-12-16 23:39:04추천 2
아...괜히봤어...가슴이 다 먹먹하고 떨리네요.. 아이엄마로써 저런것은 사지를 찢어죽이고싶네요!!!고작4년이라니!!!!!!볼기를 치고 피가 터질때까지 때려도 모자랄것!!!힘없는 어린 애기를!!!!!!
댓글 0개 ▲
2014-12-16 23:40:40추천 2
저런 개쌍년을 봤나!!!!! ㅠㅠ 어떻게 여리고 여린 아가한테 저럴수가 있죠??!!! 아.. 정말 아이엄마로서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
댓글 0개 ▲
2014-12-16 23:41:07추천 1
동영상을 클릭할 수가 없습니다.
아동학대는 천벌 만벌을 받아야 해요.
댓글 0개 ▲
2014-12-16 23:41:29추천 59/9
대체할 단어가 없는 게 아니면 기왕이면 한국어를 썼으면 해요.
보모, 보육사, 육아돌보미 등등 멀쩡하게 보편적으로 쓰이는 단어가 있는데 굳이 내니나 베이비시터같은 외국어를 써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대체 불가능한 단어면 외래어지만, 대체가 가능하면 그냥 외국어예요.

아기가 무사한 건 정말 다행이고, 솔직히 부모님들이 몰래카메라 설치하고 그러는 거 충분히 이해가 가요. 영유아들은 학대당해도 저항하거나 부모에게 이르거나 할 능력이 없으니까요. 그렇다보니 말 트이기 전까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안 보내려는 부모들도 많고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야사카
2014-12-16 23:42:00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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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6 23:42:01추천 3
헉 진짜 영상보고 심장터지는줄 알았네요ㅠㅠ 심약하신 분들 보지마세요 손이부들부들떨리네요...
댓글 0개 ▲
2014-12-16 23:42:54추천 0
미친갱이아니야진짜;;;;;;;
최소 5배정도 작아보이는애한테 저딴 쓰레기짓을하고
와.....속이터진다
댓글 0개 ▲
2014-12-16 23:43:48추천 0
Ufc링에서 김동현한테ㅣ5분동안 존내쳐맞았으면좋겠다
댓글 0개 ▲
2014-12-16 23:46:18추천 1
보는데 심장이 아프네요ㅠ..
댓글 0개 ▲
2014-12-16 23:46:26추천 2
피가 거꾸로 솟아 오르는 기분이다
댓글 0개 ▲
2014-12-16 23:47:28추천 3
차마 다 못봤어요...저걸 본 부모심정 짐작조차못하겠음ㅠㅠ
댓글 0개 ▲
2014-12-16 23:50:27추천 0
저런 년도 인간취급 받고싶어서 경찰로 달려갔다니
천하의 개썅년이네요
댓글 0개 ▲
2014-12-16 23:51:20추천 2
설명보고 애를 폭행하는게 나오는 영상인줄 알고 틀었으면서도 정말 깜짝 놀랬네요...;;; 저렇게 작은 애를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저렇게;;;;;; 진짜 못됐음...
댓글 0개 ▲
2014-12-16 23:53:19추천 3
와 잡년 로그인하게 만드네...
저런건 죽여야해..
아 심장떨려..ㅜㅜ
댓글 0개 ▲
2014-12-16 23:57:19추천 0
제 아들이 딱 18개월인데 그 쪼만한 아이를 때린다는건.  어휴... 너도 딱 그만큼만 쳐 맞아보자 ㅆㄴ아.   아 열받네
댓글 0개 ▲
2014-12-16 23:59:41추천 0
아 진짜 손떨릴정도로 화나네
댓글 0개 ▲
2014-12-17 00:02:26추천 22/10
유모라는 좋은 한국말 놔두고 왜 내니내니거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슈퍼태권브이
2014-12-17 00:03:09추천 0
댓글 0개 ▲
2014-12-17 00:03:59추천 0
우간다,,,,내니,,말이안나온다 아이가무슨죄야,,,진짜
댓글 0개 ▲
2014-12-17 00:05:41추천 0
아 대가리지근지근밟아버리고싶다 아 욕나온다
댓글 0개 ▲
2014-12-17 00:08:18추천 0
애키우는입장에서 진심 썅년 내장뽑아 죽이고싶네.
댓글 0개 ▲
2014-12-17 00:10:23추천 1
와....진짜 말이 안나온다.
저정도면 폭행죄가 아니라
살인미수 아닌가.
어찌 애를 저리.
댓글 0개 ▲
2014-12-17 00:13:34추천 1
댓글 보니..
동영상 안 본 게 천만 다행인 듯..
내새끼들아...ㅠㅠ
댓글 0개 ▲
2014-12-17 00:18:08추천 8
임신중인데 동영상 안보는게 낫나요ㅜㅜ
댓글 0개 ▲
2014-12-17 00:21:29추천 9/3
작성자분이 미국에서 지냈다는 본문의 이야기를 보면, 아마도 작성자분은 '내니'에 해당하는 한국어 단어를 몰랐던게 아닐까요? 너무 몰아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0개 ▲
2014-12-17 00:21:43추천 3
애가 긴장해서 토하는거를 바닥으로 내치고 막때리고 허리를 발로 밟는걸보고 할말을 잃었어요 진짜 손이 벌벌떨리네요.. 어떻게 저럴수가있지
허리밟을때 뚝소리 나는거보고 척추가 잘못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기를 어떻게 저렇게 할수가있지..
애는 잘못한게 없는데...... 눈물이 날수밖에 없네요 어떻게 저럴수가있지
댓글 0개 ▲
[본인삭제]피칸
2014-12-17 00:26:41추천 9
댓글 0개 ▲
2014-12-17 00:27:00추천 1
심장이 덜컹한게 진짜 쌍욕이란 쌍욕이 다나오려하지만 임신중이라 참내요. 아 속뒤집혀
댓글 0개 ▲
2014-12-17 00:27:21추천 1
장담하는데 우리나라였으면 저 보모는 초범이고 반성의 기미가 있어 집행유예, 혹은 벌금형으로 끝났을걸요.
그리고 보모를 폭행한 애 아빠는 폭행범으로 기소뒤 실형확정.ㅋ 우간다가 우리보다 차라리 낫네요.
댓글 0개 ▲
2014-12-17 00:28:02추천 1
어휴.... 죽여야돼요 저런건 구제의 의미가없음
댓글 0개 ▲
El
2014-12-17 00:36:04추천 3
너무 깜짝놀랐어요.
조그만아가 때릴데가 어디있다고..
댓글 0개 ▲
2014-12-17 00:36:56추천 26
우리나라 계모는 저거보다 더 심했기에 애 정강이 뼈가 다 부러져  죽엇겠죠 ㅠㅠ
안보이는  구석에서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저런일을 당하고 있을지 생각만 해도 잠을 못자겟어요 ㅠ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젖년아
2014-12-17 00:38:54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보고싶어S2
2014-12-17 00:53:19추천 1
댓글 0개 ▲
2014-12-17 00:54:24추천 0
4년 징역 때려치고 그아이 부모 보는 앞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두어명 데려다가 똑같이 해주고 싶다. 아이가 고통 당한 개월수 두배로
댓글 0개 ▲
2014-12-17 00:58:39추천 3
참 어이가 없네요. 밥먹일때도 머리 후려갈기면서 억지로먹이니깐 당연히 얘는 토하죠 그걸보고 말도 못하는 얘라고 사정없이 때리고 밝고 이여잔 어떻게 유모가 될 생각을 했죠??
댓글 0개 ▲
2014-12-17 01:10:17추천 1
아... 괜히 봤어요... 심장 약하신 엄마글 보지 마시길.. 아이가 그나마 무사한게 천만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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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01:16:59추천 13/4
기막힌 심정으로 보고 있는데
위에 초성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남발하는 분이 계시는데 추천이 많네요
정말이지 초성체는 조심해서 쓰지않으면 남에게 크나큰
오해를 불러올수있는데 제가 잘못알고있나요?
초성체 ㅋㅋㅋㅋ은 키득거리는 표현으로 알고있는데
제가 오해하고있나요?
제가 50대라 오해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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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꽥그네
2014-12-17 01:35:29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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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w
2014-12-17 01:48:00추천 14/15
유모랑 내니는 달라요.

영어권에서는 10대 고등학생~20대 초중반 대학생들 거의 대부분이 아이를 돌보는 일을 한번씩은 해요.
특히 10대 중반부터 부모가 '용돈은 이제 네가 스스로 벌어라'라고 한 어린 학생들은 꼭 하죠.
요즘 '내니' 라고 영어로 말하면 이건 거의 다른 부가설명 없어도 '젊고 어린 학생들이 알바로 아기를 돌보는것' 라는 이미지가 떠오를 정도로
거의 보편화된 하나의 '직업' '사회에서 차지하는 업무의 일종'같은 느낌이에요
우리나라는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이 애기 돌보는 일이 보편화 되있지는 않잖아요.

'유모'라는 말 들으면 무슨 동화책에나 나오는 나이 지긋한 할머니가 생각나지 않으세요? 보통은 '가정부'라고 하지 않아요?
그 나라 생활상에 따라 하나의 고유명사로 자리잡은거에요.

뭐만 보면 무조건 한국말로 순화순화 하는것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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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02:38:29추천 8
1 잉 그럼 나이많은 아주머니나 할머니 유모는 영여권에서 뭐라고 불러요? 그것도 내니아닌가 내니머피맥피???ㅋㅋㅋㅋㅋㅋ 영화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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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02:47:06추천 0
이 영상을 보고 내 안에 처음으로 악마를 보았음. 내 아이에게 저랬다면 죽여버리고싶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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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03:17:58추천 8
지가 쳐 맞으면 바로 경찰 뛰어가서 신고할 년이.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그 약한 아기를 그렇게 폭행을해?
천벌 받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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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09:11:58추천 7/4
아내 집사람 놔두고 와이프 와이프 거릴땐 아무말
안한던 인간들이 유모보고 내니라고 하니까
왜이렇게 지적질들이실까? 참내 ㅋㅋㅋㅋㅋㅋ
님들이나 잘하십쇼 아주 대단무쌍한 우리말지킴이들 납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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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10:05:54추천 2
11111
50대 형님 혹은 누님
"ㅋㅋㅋㅋ"이게 웃음을 표현하는건 맞습니다.
근데 저 위에서 "ㅋㅋㅋㅋㅋㅋ"이건...내용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글쓴사람이 "허탈해서 웃었구나..."정도로 보이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영상보고 "허....ㅎ...ㅅㅂㄴ ㅁㅊㄴ"욕이 나왔을 정도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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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아몬드향기
2014-12-17 11:02:45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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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11:11:39추천 0
.. 두아이의 부모로서...

부모가 죽이지 않은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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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썸띵어밧어스
2014-12-17 13:05:12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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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13:10:07추천 0
네년 애새끼도 꼭 저런일 당하길 바란다
개썅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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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13:11:06추천 2
제가 유모나 보모와 같은 단어를 한국에서 거의 접한 적이 없고, 내니나 베이비시터 같은 단어를 더 자주 접하다보니 무의식적으로 계속해서 내니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우리 말로 순화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아이가 무탈하게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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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잔듸
2014-12-17 13:14:49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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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13:15:19추천 0
애기좋아하시고 감정기복심하신분들 재생주의하세요
저여자 애아버지한테 살아돌아온게 기적이네
애가 때릴때가어딨다고 와...
버릇고친다고 손등만 톡쳐도 미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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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13:51:34추천 1/5
당연히 다른나라 단어랑 우리나라 단어가 완전히 대응되진 못해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내니와 보모 뿐 아니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단어가 그렇습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쌀이나 밥도 라이스가 갖는 의미와는 미묘하게 다릅니다. 언니, 여동생이라는 단어에 들어있는 손위, 손아래 개념도 시스터라는 단어에는 안 들어있죠. 그렇지만 뉘앙스를 완벽하게 전달할 수 없다고 쌀, 밥-라이스 / 언니, 여동생-시스터를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진 고유명사화 취급할 필요는 없어요. 문화에 따른 뉘앙스의 차이가 있을 뿐 본질적인 부분에서는 차이가 없기 때문이예요. 또, 내니라는 말이 설령 서양에서는 "젊고 어린 학생들이 알바로 아기를 돌보는것"이라는 뉘앙스를 갖고 있다 쳐도 지금 이 글을 읽을 사람은 한국인이고, 내니라는 단어를 듣는다 쳐도 그 미묘한 뉘앙스까지 받아들이진 않아요. 그냥 아, 애기 봐주는 사람이구나~ 하고 말 뿐이죠.
그리고 와이프 얘기 하신 분. ~는 되는데 왜 ~는 안되냐는 논리를 펼치다보면 끝이 없습니다. 게다가 와이프는 뜻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만큼 정착되다시피 한 단어라는 점에서도 다르고요. 그리고 너무 널리 쓰이고 있으니까 어쩔 수 없는거지, 와이프란 단어도 국어순화의 대상이예요.

그리고 글쓴님께는 죄송합니다. 제가 의도치 않게 논란을 만든 듯 한데, 애써 작성하신 좋은 글에 꼬투리를 잡으려는 의도는 아니었어요.
외국에 오래 계셔서 한국어가 서투르시면 당연히 한국어가 더 낯설 수 있고, 알맞은 단어가 딱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어요. 다만 국어순화는 둘째치더라도 내니라는 단어가 한국에서 그리 보편적인 단어는 아닌 탓에 좀 더 읽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법한 단어였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하다못해 같은 영단어지만 좀 더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베이비시터라는 단어도 있고요. 글 내용을 보면 내니가 뭔지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하지만, 제목만 봤을 때는 이게 무슨 글이야, 싶은 분들이 많을테니까요.
모쪼록 너무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본문의 아이에게도 트라우마같은 게 남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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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14:18:52추천 0
클릭 못하겠어요ㅜㅡ무서워서
어떻게 아기를 무식하게때릴까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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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14:58:01추천 0
보다가 후반에 진짜 입벌리고 봤네요;;;;
충격...... 저런사람은 진짜 평생 감옥에 가야하는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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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15:25:18추천 0
몸이 부들부들 떨릴만큼 열받네요. 4년형이 너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큰 형벌을 내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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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16:08:02추천 0
개좃같은년!!!
심장이 벌렁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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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16:10:18추천 0
내가 맞는 것처럼 이입해서 봤네.....
진짜 쓰레기다 저 조그만 애 때릴 데가 어디있다고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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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18:46:11추천 0
아 진짜 개빡치네 미친 개시발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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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19:34:35추천 0
이영상 엄마랑 같이 봤는데
둘다 충격에 말문이 막혔어요;;
미친..... 어린애기가 뭘 안다고.. 완치되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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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19:52:57추천 0
오늘 출근해서 다른반 선생님들하고 같이 이 기사 얘기했는데 선생님들 다 얘기하면서 계속 울었네요.. 세상에 18개월이라니 ㅠㅠㅠ 저게 사람인지 진짜.. 내가 저 부모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영상 보는순간 진짜 그대로 미쳐버렸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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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20:31:59추천 1/8
번역좀 잘 해 주셨으면 ^^;;
내니:숙모일때

내니캠이란 부모들이 집안에 내니를 감시하기 위해 설치하는 몰래카메라라고 보시면 됩니다.

숙모캠이란 부모들이 집안에 숙모를 감시하기...
까진 말이 되지만
-

그는 곧바로 내니를 폭행했고, 내니는 가까스로 도망쳐 경찰에 폭행으로 신고하였으나,

숙모를 폭행해서 숙모가 신고한 걸로 보입니다...

저만 이런 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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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10:58:32추천 2
1 숙모가 신고한거 맞아요 글 똑바로 읽고 지적하세요

아기 아버지가 내니캠으로 촬영된 동영상을 보고 숙모를 때리고 숙모는 맞아서 도망가고 그대로
경찰서로 달려가서 애 아버지가 나를 때렸다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재판과정에서 판사가 저 동영상을 보고
숙모에게 징역4년을 구형했다구요

번역이 잘못된게 아니라 님이 글 이해를 못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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