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어요... 정말 좋아하니깐 머든 다해주고싶구 아낌없이 배풀어주고 다퍼주었어요.... 그러면서 여자는 아직 나이가 어리니깐....그래서 그녀의 의견을 존중하고 혹시나 있을 만약의 경우도 대비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남자는 여자를 정말 좋아하는데 여자는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거 같이요.... 그래서 여자한테 서운한 마음에 여자가 보낸 카톡을 두번이나 씹었구 그이후로 서로 연락이 끊겼어요...
이상황을 여자관점에서 얘기를 할께요.... 여자는 그남자 만니기전에 한번 큰상처를 받았어요.... 전남친한테 엄청 상처를 받고 아직 힘들어했어요... 그때 이남자를 만났어요... 자신한텐 너무 과분하고 자신이 만나기엔 그릇이 큰 남지.... 그런데 이남자는 자신을 무척 좋아하고 무척이나 표현을 많이 해주었어요... 하지만 친구들한테는 잘부리는 애교 내숭 이런걸 자기 남자한테는 표현하기 너무 쑥스러워서 안그래도 소심한 성격에 오삐 좋아한다 사랑한디 말을 카톡으로만 하지 실제로 만날땐 보고싶단 말밖에 못해요... 그리고 아직 대학생이라 직장생활에 무지했던 그녀는 직장인인 오빠가 힘들다 피곤하다 그래도 너생각하면 열심히 일해야지 보고싶어 이한마디에 어떻게 위로해줄지 몰랐어요.... 하지만 그 남자의 시랑을 듬뿍 받고 서서히 상처가 치유될 쯤에 그남자한테 카톡을 보냈어요 오삐 머했어요??저 졸업공연 안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요번주말에 서울 가려고 하는데... 그런데 씹혔어요.... 여자는 다시 싱처받기 싫어서 그래서 전화 한통화도 않히고 그이후로 연락을 끊어요....
자....이런 일이 있고 나서 두달이 지났어요...만약 다시 재회를 하고싶디면...여자가 다시 만나서 잘되고 싶다면 먼저 연락해야겠지요?? 사실 연락이 끊기고 2주후에 서로 우연히 만났어요 근데 만나지 밀아야 할 곳에 만닜어요... 그렇다고 서로 바람피다 걸린건 절대 아니구요 복잡한 상황에 만났어요... 그런데 여자쪽에서 먼저 피했어요.... 그럼 남자는 나중에 먼자 연락 못하나요??그상황은 설명하기 길어요... 혹시 궁금하시다면 올릴께요 여자쪽에서 먼저 연락하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