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눈팅만을 해오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랑 어찌하다가 첫관계를 맺게 됐는데요 처음일수록 여자친구이게 좀 더 각별히 신경을 써줬어야 했는데 그게 잘 안됐어요 좀 더 다정하게 못해줬다고 해야하나? 여자친구가 너무 아파하는데도 재가 한번만 더 해보자고 막 그랬거든요.. 속으로는 처음이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했는데 결국에는 여자친구가 너무 아프다고 도중에 그만뒀습니다. 근데 이 일이 대해서 여자친구가 너무 상처가 컸나봅니다. 여자친구가 너라면 이렇게 다정하기 해주면서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고 내가 생각하던 너의 모습이랑 너무 달랐다고 말하더군요.. 그 이후로 예전처럼 웃지도 않고 행동도 너무 많이 달라졌습니다. 저도 그 일에 대해서 너무 미안해서 편지도 쓰면서 여자친구를 달래보고 물어보면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여자친구와의 사이를 다시 원래되로 만들려고 해봤는데도 여자친구가 그대로더군요.. 여자친구가 시간이 필요한 문제인거같다면서 도중에 자꾸 말을 했지만 저는 조금이라도 빨리 예전 모습을 보고 싶어서 계속 이야기를 꺼냈는데 그게 또 재가 멍청한 짓을 한거더군요..(도중에도 여자친구가 시간이 필요하니깐 그 이야기 안꺼냈으면 좋겠다고 말이 나왔습니다)정말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까 라는 의문 때문에 계속 더 빨리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구요.. 재가 첫경험인지라 여자친구를 신경못쓴부분이 너무 많아서 정말 미안할 따름이고 후회가 많이됩니다.. 오유에도 여자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고민게시판에 질문을 올려봅니다.. 정말 잘 해결되고 싶습니다 여자친구의 예전모습을 너무 보고싶습니다. 시간이 정말 해결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