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가혹행위 자살’ 은폐했던 군 간부들, 알고 보니 조의금까지 빼돌렸다 ← 기사링크 기사내용 요약 :
김모 일병이 가혹행위로 자살했는데 그걸 우울증 악화로 주작하고
여단장 주도로 조의금 들어온 것까지 빼돌림.
관련 자료들 말소시켜서 조의금이 총 얼마 들어왔는지도 모름.
병사 조의금이 158 만원이면 간부들이 낸건 훨씬 더 많을듯요? 민간인 조문객들이 낸것도 있을테고.
엄중처벌해야 하지만 황군의 후예가 그럴리는 없겠죠?
이거 어쩌면 베트남 전쟁의 전훈을 받아들인 행위일지도 모릅니다.
남베트남 장교들이 전사자 보상금까지도 빼돌렸다고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