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한 정의당원인데요.
별로 공감 못하겠어서 비공감 눌렀습니다.

뭐래는 거야? 관심없으니까 너네 다 가져라.

비아냥거리지마세요

씹선비의 극치를 보여주네요.
문대표도 나중에 대통령이 되어서 여성인권 신장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메갈에 조금이라도 관련되면 물고 뜯을 사람일쎄. 노통을 우리가 그렇게 보냈지요.
지켜주지못하고. 보수들이 하나 부러운게 흠집이 조금있어도 그래도 지지를 쉬이 버리지 않지만
우리씹선비들은 조금의 흠집을 용서할수가 없네.
정의당 그래도 누구보다도 노동자편에서 노동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힘들게 싸워온 정당이요.
이땅에 노동자들이 얼마인줄 아시오?
당신도 가족도 군인도 모두크게보면  다 노동자.국민입니다. 군인들  진상규명에도 정의당이 앞장선거 아시죠? 당신같은 씹선비보다 훌륭하다 봅니다.
비록 메갈사태로 이미지가 개판이지만 그동안의 업적까지 매도하지마세요.
아 참고로 전 더민주권리당원입니다.
엊그제 박남춘찍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정의당 수뇌부의 친위쿠테타로 보여집니다.

당수뇌부의 정치적 승부수란거죠.
진보언론을 포섭하고 메갈과 워마드를 행동대장으로한 것이지요.

1. 메갈등을 통해서 정의당내에 혐오를 증대시킵니다. 그러면 보시는듯이 일반 당원의 탈당을 유도해 당권장악이 쉬워집니다.
이후 적당한 시기에 메갈을 토사구팽하면 다시 당을 안정시킬수 있습니다

2. 진보언론과 메갈을 통해서 오유등의 사이트의 장악을 시도하고, 실패하더라도 오유등을 혐오사이트로 만들수 있습니다.
그럼 진보논리의 헤게머니를 장악할 수 있습니다.

3. 탈당한 당원들은 그 성향상 개별인(심상정, 노회찬 유시민)들의 팬클럽적 성향이 강하므로 이후 개별인의 설득으로 다시 확보할수 있다고
생각 한듯 보입니다. 따라서 출구전략이 노회찬의원의 역활이지 싶습니다.

4. 이번 사건에서 승리할 경우 진보 여성계의 자연스러운 세대교체가 가능합니다.
현재 진보단체의 최대 문제가 심상정, 노회찬을 잇는 대중성 있는 후계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떠오른는 신인이 있다면 자연스헙게 그들의 후계자가 될 수 있겠지요.
따라서 많은 신인들이 메갈옹호 기사나 발언을 할듯이 보입니다

벌레 꼬인것 같은 기분!!

표현은 거친데 말씀은 맞네요.
정의당이 완전무결 했던게 아니라 우리가 그 내용을 몰랐습니다.

솔직히 메갈 사태 안터졌으면 누가 말해도 안믿었을듯요.

저도 노회찬 의원에게 정말 실망하고 이젠 싫어하지만
이런 식의 표현과 조롱은 안된다고 봅니다.

저는 지금 정의당 자체를 거부하기에 글 내용에 거부감 없습니다.
제 생각에 (부족하다하면 언제든지 바꿀마음 있습니다)
화염병, 짱돌 이런거는 투쟁의 훌륭한 무기였습니다.
사회과학으로 무장된 언어와 이론도 죽창 못잖죠.
게다가 외침은 광주학살자 전두환 타도, 양키고홈, 참교육! 이런거요.
지금은 뭐죠?
여성주의를 위한 애비충, 한남충, 재기해라, 부동액 이런 겁니다.
사회생활에서 사람이 기본적으로 가진 기초 토대가 도덕과 윤리 입니다.
사실 자본주의고 공산주의고 간에 사상 중심에 사람이 없으면 8비트 기계적이죠.
오늘 정의당탈퇴하는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타인의 인권을 딛고 올라서자는 인권운동이라 하니,
디아블로를 처치한 주인공이 영혼석을 자기 이마에 꽂아넣고 스스로 디아블로가 되고 마는 디아블로 1편을 연상케 합니다."
김종대 노회찬 심상정 유시민 진중권 -제가 아는 이름은 이분들이 다 입니다.
도덕과 윤리를 기치로 선 정당은 없네요.
기본이니까요.
메갈도 대중의 일부이지만 도덕과 윤리를 소중히 하는 대중을 눈감으니 다 버리는 것 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요.
이건 결벽주의가 아닙니다. 진보에만 지나치게 엄한 잣대를 들이대는 게 아닙니다.

님 의견에 반대합니다..반대나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