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00ml 들어가는 보온병에 커피를 담으려고 큰 보울에 커피가루 한숟갈(밥먹는 숟가락입니다), 설탕 한숟갈에
끓인물을 넣어서 커피를 만들었는데요,
보온병에 넣기전에 한숟갈 맛을 보니 단맛이 전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설탕 한숟갈을 또 넣었는데 그래도 단맛은 없고 그냥 뒷맛에서 단맛의 흔적이 살짝 느껴지는 정도밖에 안나네요
대체 설탕이 커피가루보다 얼마나 많아야 단맛이 나는건가요?
그리고 직접 커피를 타다가 느낀건데 보통 커피 타먹는 커피믹스엔 설탕이 얼마나 많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