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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기 자꾸 옹호하는 무개념자들에게
게시물ID : animation_75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aven
추천 : 2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12 23: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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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스티카는 오랜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부와 행운의 상징으로 널리 사용되어왔다. 스와스티카의 어원은 범어 스바스티카(svastika)로서, '행운으로 인도하는'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스와스티카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화폐의 도안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며, 초기 그리스도교와 비잔틴 미술에도 등장했다.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와 불교와 전혀 관계가 없는 기독교 국가인 독일에서 유사한 스와스티카가 사용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 의미는 모두 인도를 그 근원으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왜 나치는 이 문장을 자신을 대표하는 것으로 사용했을까? 그것은 나치가 게르만족의 우월성을 알리는데 '아리안'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자신을 아리안족의 후예라고 주장했다. 아리안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이유는 유럽의 선사시대에 인도의 아리안족이 유럽으로 건너왔기 때문이다. 아리안족은 선사시대에 인도를 침략하여 인도를 지배했던 민족이었다. 아리안족은 인도는 물론 중앙아시아와 유럽에도 진출하였다. 선사시대의 언어에서 유럽에서 쓰인 언어는 대부분 인도유럽어족(Indo-European languages)에 속해 있었다. 어떤 이론은 인도유럽어를 사용하는 특정집단과 이 언어들을 결부지어, 이 집단이 유럽을 침략하거나 유럽으로 이주한 결과 그들의 언어도 유럽 전역에 퍼졌다고 설명한다. 이들의 기원은 흔히 흑해 및 카스피 해의 북쪽지역으로 설정된다. 인도유럽어의 기원을 설명하는 또다른 이론은 신석기시대 초기에 아나톨리아 반도에서 유럽으로 이주한 최초의 농부들과 인도유럽어를 결부짓고 있지만 농업의 확산이 모든 곳에서 인구이동으로 이루어졌거나 똑같은 과정을 거친 것 같지는 않다. 여러 사정으로 볼때 유럽의 선사시대에는 인도의 문명이 유럽으로 어느 정도 이동을 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고대 게르만족이 인도의 스와스티카를 신성한 표시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사용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인도의 스와스티카가 유럽에 전파된 후 기독교가 공인됨에 따라서 십자가의 일부분으로 인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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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스와스티카(=하켄크로이츠)는 나치가 있기 존나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음.
하지만 나치가 사용하면서 그 의미가 좆 같아졌기 때문에 요즘 쓰면 좆됨.
따라서 쪽바리들 전범기가 고대부터 있었기 때문에 상관없다는 소리는 개 좆도 모르는 소리


병신이 본래 뜻이 장애인을 뜻하는 순우리말이지만 옆에 장애인 옆에서 병신이라고 하면 퍽이나 좋아하겠다 이 쇼키들아
그뜻이 안좋게 변했고
지들이 과거에 좆같은 짓을 존나 해서 옆나라가 그만좀 쓰라고 하는데 계속 좆고집으로 들고 나오는 거 보면
이 좆같은 종족들이 우리나라를 얼마나 개호구로 보는지 감이 안잡히나?

고양이 쥐생각한다더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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