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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욕먹이는 일부 이단의 무리들
게시물ID : sisa_75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임슬라이스
추천 : 3
조회수 : 718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09/10/06 13:55:46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죽은 그들을 위해 기도조차 해줄 수 없다고 한다면 그것이 과연 복음이겠습니까? 그런 상황에서는 살아 있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죽은 자의 영혼을 위해 따뜻하게 기도해 주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정신일 것입니다"

이 말 한사람이 이단.

http://blog.naver.com/kjyoun24?Redirect=Log&logNo=60089407345

반면....



"올해 12월달 대선은 무조건 이명박이 하는거니까, 장로님이니까, 만약에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안찍는 사람은 내가 생명책에서 지워버릴꺼야. 생명책에서 안 지움을 당하려면 무조건 이명박 찍어. 알았지?

아멘~~~ 

알았지?

아멘~~~

이명박 장로님 나한테 약속했어. 청와대 들어가면 교회짓기로.

교회 짓는다고 하면 불교인들이 반발한다고~ 처음에는 교회 짓는다 말고 종교관 짓는다고 해야지. 
종교관 짓는다고 해놓고 중간에 봐서 십자가 달면 됩니다.

아멘~~~~

이렇게 해서 시민단체고 뭐고 싹 잠재우고 세우면 돼

아멘~~~~

할렐루야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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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만명 가까이 서명했다. 한사람이 1백명씩 추천하기로 했으니 국회의원 7명이 확보될 것"이라며 "한번해서 7명 땄으니 한 번 더해서 15명, 한 번 더해서 30명, 한 번 더해서 1백명, 한 번 더해서 299명 다 해버리자, 그렇게 해서 기존 정당의 국회의원 그동안 수고했소, 쉬시오 여의도는 우리가 할테니하자"

 "예수님 나라 만들기 간단하다"며 "국회를 100% 점령하고 229명 다 채워서 예수 안믿는 놈은 감방에서 5년, 얼마나 좋아"

 "이 성도가 내 성도 됐는지 알아보려면 젊은 여집사에게 빤스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

이건 이단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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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아등은 신사는 종교가 아니요 기독교 교리에 위반하지 않은 본의를 이해하고 신사참배가 애국적 국가의식임을 자각하며 또 이에 솔선 여행하고 추히 국민정신 총동원에 참가하여 비상시국 하에서 총후 황국신민으로서 적성을 다하기로 기함.

조선 기독교도는 황국신민으로 국체명징, 국민정신총동원, 총후후원, 정신작흥, 제 행사를 충성으로서 행하여야 할 것이오.
... 황국 신민으로서 국가의 원조를 숭배하는 신사참배를 예배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요. ...
우리 기독교도들은 국가가 있은 연후에 종교가 있고, 종교만으로는 생을 완전히 못할 것을 깨닫고 황국 비상시에 내버린 돌맹이가 되지 말고, 집짓는데 모퉁이 주춧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제27회 장로교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결의한 성명서
1938년 9월 9일에는 모든 교단이 신사참배를 결의

'천조대신이 높으냐? 여호와 하나님이 높으냐?’ 하는 질문에 천조대신이 더 높다고 하는 문건에 서명을 해서 관청에 제출

1939년의 장로교 제28회 총회는 홍택기, 한경직, 조승제, 최지화 등이 주도하는 국민정신총동원 조선예수교장로회 연맹’을 결성했다.
연맹은 일본의 침탈전쟁을 위해 기도운동과 시국강연회, 모금운동을 벌였고, 헌금을 모아 ‘조선장로호’라는 비행기를 천황에게 바침.

조선감리교단(통리 정춘수)은 1944년 3월 3일에 개최한 교단상임위원회 결의로 24개의 교회를 폐쇄하여 그 재산을 팔아 비행기 3대의 헌납기금으로 바침.

해방 이후 출옥 성도들이 친일 부역한 죄를 물어 회개를 선포했을 때 한국 교회는 이를 거부.
반민특위가 기독교 친일파를 잡아들였을 때 '기독교 정권'의 수장 이승만 대통령이 방해

해방 후 신사참배를 선포한 홍택기 목사는 “옥중에서 고생한 사람이나 교회를 지키기 위해 고생한 사람이나 힘든 것은 마찬가지였고, 일제 강제에 할 수 없이 굴한 사람의 수고가 더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라고 주장.
‘우리도 양떼를 흩어버리지 않기 위해 나름대로 애쓰고 수고했다’, ‘교회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가 없었다’고 자신들의 죄를 정당화

지금도 신사참배를 거부한 이들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교단.

천조대신에게 세례받은 목사가 기독교의 거두. 신사참배를 회계하자고 외친 고신파는 장로교에서 제명.

실제로 대한민국 기독교 단체 대부분은 친일 우상숭배집단이 주도중.

해방 후 이승만 시대에는 많은 신부ㆍ목사ㆍ장로들이 자유당 독재정권에 동원되어 ‘국부 이승만’을 추앙하고 영구집권을 위한 개헌과 3ㆍ15부정선거에 발벗고 나섬.

기독교 지도자들이 ‘국가조찬기도회’라는 명목으로 군사독재자를 위해 집단으로, 조직적으로 기도회를 개최.
신사참배→이승만독재 찬양→군사독재자들을 위한 국가조찬기도회. 이들이 대부분 같은 사람.

1966년 박정희 군사정권이 한참 기세를 올리고 있을 때 일군의 기독교계 거물들이 ‘밤낮없이 일하시는 대통령을 위해서’ 대통령 조찬기도회를 열겠다고 해 시작.
1976년 제8회부터는 명칭이 ‘국가조찬기도회’로 바뀜.
기독교 지도자들의 애절한 ‘만수무강’의 기도도 성과없이 박대통령이 10ㆍ26사태로 사망.
국가조찬기도회는 계속되고 그 자리에 전두환ㆍ노태우씨가 대신 앉음.

대학생선교회(CCC)의 김준곤 목사.
제1회 기도회 때 “박대통령이 이룩하려는 나라가 속히 임하길 빈다”고 기도,
2회 우리나라의 군사혁명이 성공한 이유는 하나님이 혁명을 성공시킨 것”이라고 군사쿠데타를 찬양
제6회 10월유신은 실로 세계정신사적 새물결을 만들고 신명기 28장에 약속된 성서적 축복을 받은 것”이라고 설교


1980년 8월 6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는 개신교 지도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회
정진경 성결교 증경총회장은 광주학살범 전두환의 대장진급을 기리며“이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직책을 맡아서 사회 구석구석에 악을 제거하고 정화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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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전체는 예수가 지탄한 바리새파들입니다.

'일부'가 타락하든 말든 하나님만 믿으면 된다고요? 그럼 순수하게 하나님을 위해 사이비교주에게 몸 주고 동침하면 그건 어쨌든 순수하니까 하나님에게 바친게 되나요?

하나님을 믿고싶으면 하나님의 성전을 장사굴로 만들며 더럽히는 악의 소굴에서 기어나와야 합니다.
한국 기독교는 이미 적그리스도에게 점령당했습니다.

그리고 저런 주장에 열심히 아멘을 외치며 권세잡기만을 기다리는 사탄의 기독교도들이 
우리 주위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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