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내리시다가 떨구셨는데 아무도 안 줍길래

제가 주워서 다음정거장에서 기다리는 중입니다ㅋㅋ

어르신같던데, 굉장히 다급하신 듯 급히 전화하시네요. 

야근하고 퇴근하는 길이라 저도 망설이긴 했는데

집에 오분 늦게간다고 죽는것도 아이고...

다들 지하철에서 뭐 흘리기 없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