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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장일호 기자의 카운터어택. 굿바이 시사인.
게시물ID : sisa_754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모를파헤치며
추천 : 50
조회수 : 3735회
댓글수 : 99개
등록시간 : 2016/08/19 06: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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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465호에서 강혜란씨가 기고했던 " '원본’이 사라지면 ‘미러링’도 사라진다 " 기고 형식도 아니구요, 
아래 글은 시사인 정식 기자의 글이니 이건 편집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와 같은 X소리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또 모르죠. '기자의 프리스타일' 이라는 타이틀이 달려 있는 바, 편집부의 공식 견해는 아니라고 발뺌할지도요..

퇴근해서 침대에 누워 무심코 기사를 보다가 너무 분해서 잠을 못이루고 일찍 출근했습니다.
9시 땡(!) 하면 시사인 사무실에 항의 전화하고 절독 신청하려 합니다. 

장일호 기자, 
그동안 아슬아슬하다 싶더니 결국 저에게 결정적인 한 방을 선사해 주어 고맙습니다.
당신 덕분에 조금 못마땅해도 '시사인이니까...'하며 이어왔던 3년간의 정기구독 마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일호 기자,
당신이 쓴 글에서 셀프 공부나 하라며 비아냥거린 그 남성은

스스로 3년을 정기구독 하면서, 친한 친구에게는 1년치 정기구독을 선물로 권하기까지 했던
시사인의 열혈팬이었음을 잊지 마세요.

집에 있는 책 모두 폐휴지 수거하는날 내다 버리렵니다.
온라인에는 아직 없는 글인것 같아 회사 와서 정성껏 스캔까지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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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_goodbye_sisain.png

출처 직접 썼죠. 변태스러운 글에 댓글이나 달다가 갑자기 엄.근.진 모드 켜고 글을 쓰려니 어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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