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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온라인당원의 수가 적정수준으로 올라가려면 결국 시간이 필요했죠
게시물ID : sisa_754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ogenes
추천 : 2/6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8/19 08:18:34
가만 보니까 형세가 그러네요.
 
온라인당원의 수가 충분히 늘어야 국민의 뜻을 반영하고 문재인을 옹위하는 당원들의 수가 충분히 늘 수가 있었네요.
 
몇달 이상 회비를 완납해야 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하고
 
또 무엇보다도 당의 체제정비에 시간이 소요되는 부분이 없지 않았더군요.
 
문재인님에게도 시간은 필요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헌데...
 
왜 그렇게 몰아댔을까요?
 
몇달 뒤로 미룬다구 큰 일이라도 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단지 김종인 하나 몇달 일찍 물러나게 하는 게 목적이었을 뿐인가요?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그런 생각 안 드나요?
 
왜 그렇게 성급해들 했을까요?
 
가만 보면 아직도 더민주당 내에는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내부 총질이나 하고 다니고 그러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양반들 뒷일 전혀 생각 않하죠?
 
총선 직후 벌어진 그 난장판 기억해 보시면 그게 과연 당을 위해 유익했던가 생각해 볼 일입니다.
 
도대체 집권을 할 수 없는 당이라면 정당으로써의 가치가 존재한다 보세요?
 
PS) 도대체 문재인 전대표의 능력을 뭘로 보시고 일개 노인네가 당을 장악하고 대선이라도 나올 것처럼 야단법썩이었나요?
 
PS) 당대표 후보로 친문의 입장을 옹위하지만 그렇다고 비문을 소외시키지 않을 배려를 기꺼이 할 수 있는 후보가 나왔으면 가장 최상의 후보였을 거 같은데... 글쎄요. 누가 그 역할을 해 낼 수 있을런지요. 두고 보는 수 밖에는 없는 거지요? 대놓고 반문의 기치를 휘날리는 당대표가 나오는 것도 골때리는 일이 되겟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친문정책을 휘둘러대는 후보가 나와도 문재인 전대표에게는 그다지 유익한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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