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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54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Zta
추천 : 7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29 13:52:32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어요 생긴것도 평범하고 키도 크지도 않은데
걔만생각하면 부끄럽고 말랑말랑해요
어쩜 로이킴노래가 요즘 더 싱숭생숭하게 하는지...
걘 참속이 깊어요 학생같지않게 진짜멋있어요
졸업하면 못만날텐데 이런 속깊은애 못만날텐데..이러면서도
고백한번못하고있어요 제가 저한테 자신이없거든요
그리고 얘랑 사귄다생각하면 아랫배가 찌르르 떨리고 되게 미안해요
내가 얘를상대로 무슨불순한생각을.?이러면서요
얘 손은 어떤지아세요.? 되게단단하고 따뜻해요 손까지 멋있어요
소원이뭐냐면 얘 손갖고 손장난치고싶어요별거없는데
서로마주보며웃고 전손장난치고 아..얘웃는게 얼마나예쁜줄아세요.?
와.. 진짜 예뻐요 시험기간인데 이러고있으니까 한심은한데..
얘때문에기분이너!!무좋아져요 아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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