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동시간대 6주 만에 10만명대로 내려와
8만8712명 수도권·9만3431명 비수도권서 확진
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8만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8만214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19만9836명보다 1만7693명 적은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일 오후 9시 집계치인 25만9232명과 비교하면 7만7089명이 적고, 2주 전인 지난달 25일의 30만6334명보다는 12만4191명 감소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4082205025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