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바빠서 일주일전에 보고 못봤는데 (다시말하면... 남친이 바빠서..)
근데 남친이 아까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미리약속한건 아니고 서로 약속없다는걸 알고)
근데 갑자기 급졸려서
졸려....ㅠㅠ
담에봐..
이러는데 엄청 서운해하는게 느껴지더라구여ㅠㅠ
이미 머리속은 제정신이 아니고 그래서 쿨쿨 잤어요
근데 제가 이제 담주랑 다담주동안 남친을 못봐여 ㅠㅠ 바빠서ㅠㅠ
그거 말하고 잠들었는데
남친이
아..^^... 3주만 안보면 되지 뭘...ㅎㅎ
이러는데...
많이 삐진거죠?
ㅠ_ㅠ
일어나고 생각해보니 많이 서운했을거같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