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에서 중반에 훌쩍 다가간 여자사람입니다.
사람은 다 먹고 살려고 사는거라고 생각하고 다이어트와 엄청난 거리를 두고 있었는데요
취직을 준비해야 하다보니 마음이 급해졌네요
그래서 스피닝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시작한지 몇일 안되서 정확한 자세도 안나오고 전부다 따라가지도 못하지만
문제는 헬스가서 스피닝을 타고 요가를 하고 집에오면 너무 허기가 집니다 ㅠㅠ
제가 운동을 보통 7시반쯤 가서 샤워까지 마치고 집에오면 11시정도 되는데
너무너무너무 배가고파서 못참고 이것저것 주워먹어서 오히려 운동하기전보다 일키로가 증가했어요 ㅠㅠ
마인드의 문제겠죠 ㅠㅠ
운동했는데 하나는 먹어도 되겠지 하는 보상심리가 참 나쁘게 적용된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다아어트를 하시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참으시나 하고 여쭈어 봅니다.
다이어트를 정확하게 해본적이 없어서 아직 많이 서툴어요 ㅠㅠ
제가 아는건 물을 하루에 3리터 이상마시면 도움이 된다
배고플때 이를 닦아서 먹고싶은 의욕을 없앤다 정도인데요
여러분은 어떤 방법을 이용하고 계신가요 ㅠㅠ
에휴 살을훌쩍 빼고 싶은데 그럴래면 제 마음가짐 부터 고쳐 먹어야 할꺼 같아요 ㅠㅠ
7시 이후에만 아무것도 안먹어도 좋을꺼 같은데 자꾸 군것질 하게 되네요
대뇌엽 나쁜것이 자꾸만 뭘 달라고 손에게 지시해서 손은 자꾸 냉장고로 향하네요 ㅋㅋㅋㅋ
주저리 주저리 길게썻네요 ㅠㅠ
결론은 제목이 내용이네요 ㅠㅠㅠㅠ 배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