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 키우느라 집엔 변신자동차로봇만 가득가득해요.
그러다가 신랑이 제가 인형을 좋아한다고 선물해줬어요 :)
애들은 기특하게도 엄마꺼라고 안건드네요 ㅎㅎ
리페인팅도 해주고 옷도 조금 만들어주고..
어설프긴해도 애착이 더 생긴답니다
얼굴도 다시 그려주고 옷도 만들어줬어요. 신발은 다이소 방향제구요 ㅎㅎ
리본은 인터넷보고 혼자 만들다가 자격증을 따야겠다 싶어 정식으로 배우기 시작했어요.
옷은.. 책이나 인터넷보고 야매로 만들어요 ㅎㅎ 애들이 잘 입어줄때 참 뿌듯해요.
애들이랑 물감놀이하다가 그려준 아들이에요.
손으로 뭔가 만들거나 그림그리면 잡생각이 안들어 마음이 편해져요.
장난감게시판인데 다른 취미게시판은 잘 못찾아서.. 같이 올리네요 ㅎㅎ
(아까 글 수정하니 뭐가 이상하게 떠서 지우고 다시 쓴 글이에요~아까 댓글달아주신분들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