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 생일이라고쳤다..

는 저희 할아버지...데헷

제가 할아버지와 같이 어느덧 16년, 할아버지에게 생신상 한번 못차려드렸네요..큽..

그래서 이번에 차려드릴려고합니다! ..라고 했는데 막상 생신상 차려본 적도 없고..아아 망했어요

결국 이렇게 추천을..orz 받으려고..글을 써봅니다..

일단 국은 당근 미역국! 이라고..정했습니다..헷

저희할아버지는 국종류의 음식 아니면 잘 못드시는거 같더라구요.. 잘 안넘어가신다고;

그래서 부드러운식감..이라고해야되나 이거 뭐라고해야되니.. ...네, 부드러운 식감..

아무튼간에 재료는 조금 싼거...orz 생일상이라 좋은 걸 해드려야한다는 것을 알고도 그렇게 해드릴 수가 없어서 슬프네요..큽..

..음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재료가 저렴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국물이 있는(?)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생일상에 적합한(?) 음식 추천해주세요..

...왜이렇게 바라는게 많지 나

저희 할아버지 생신은 20일 남았습니다..orz 그 때까지 장봐야하는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