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피시방 풀참 대리 결제할려고 하다가 "이게 뭔 짓이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걍 취소했습니다.
저번 이벤에는 본캐 2장, 부캐1장 이렇게 먹었는데 본캐에 쉐바, 라모스 이렇게 먹고 의외로 부케는 마지막날 켐벨을...ㄷㄷㄷ (부케가 조각 포텐이 막 터짐...레벨 30에 벌써 12억 구단가치됨...이거 진짜 장난으로 만든거였는데...)
어짜피 가지고 있는 ep가 4억인데 황선홍, 루이스는 지금도 살수 있어서 걍 이벤트 끝날무렵 싸진 애들만 골라서 사야겠어요 ㅋ
저번 이벤트 본캐 2장 먹을려고 매일 의무적으로 10판에 폰 접속에 피씨방 접속대리(1.5만)...여기다 부케에 1장 받아보겠다고...아오...미친...
이게 무쟈게 스트레스 받더라구요...마눌 눈치도 보이고
그래서 켐벨만 먹으면 끝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또 유혹이 찾아오길래 직전에서 과감히 포기!
조각이벤이 시작되고나서 의무게임이 되어버려서 친선경기 들어가면 다들 잠수를 타서 리그만 주구장창 돌리고 재미가 없어짐...
게임하다가 보면 또 미련 생길까봐 아예 한 열흘 게임 접속 안하고 밤에 운동이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ㅋ
다들 베켄 득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