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28일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이날 오후 10시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미니 4집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Mr.Mr.)'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는 신곡의 성공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 지난해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로 제 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를 수상한 소녀시대는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는 전언이다.

지난해 말 지난해 말 이미 해당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나 보강 작업을 위해 몇 차례 추가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4일 오후 5시 새 음반 전 수록곡을 공개, 국내 음원차트는 물론 해외 아이튠즈 차트까지 섭렵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들의 새 음반은 지난 27일 오프라인에서 출시됐으며, 첫 무대는 오는 3월 6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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