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이야기는 네이버 아이디 나용(skfhdsla) 님께서 해주신 이야기입니다 >

제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에요 ㅇ_ㅇ,,

어떤여학생이 초콜렛폰을 산지
하루만에 잃어 버렸어요 근데 그걸 밤늦게 알아버려서
자기 폰에 빨리 전화를 해봤는데
어떤 여자가 받았어요

"여보세요?"
"네"
"저기저 폰 주인인데 아...후 정말 다행이에요"
"네"
"어디계세요? 제가 휴대폰 찾으러 갈께요"
"네"
"네? 아..음 내일 어디서 만날수있을까요?"
"네"
" 예? 저기 말씀을..."
"네"
"저기 휴대폰 빨리 찾아야 되서요 내일 어디서만날까요?"
"네"

무슨 말을 물어봐도 네 네 네 만 계속 하는 여자 ; 
시간도 늦었고 해서 계속 붙잡고 있자니 그래서 내일 다시
전화를 한다고 하고 끊었대요

다음날-

"저기요 어제 전화했던 폰주인이에요"
"네"
"진짜찾아야되거든요? 오늘 어디서 만날까요?말씀해주세요"
"네"
"..."
"네"
"저기요 일부러 폰 안주시려고 그러는거면 신고합니다"
"네"
"장난하세요?!"
"네"
"와하하; 진짜 어이없네 이사람"
"네"

계속 말을해도 네네네 만 반복하는 여자 ;; 
이제 정말 휴대폰을 못찾을꺼같은 불안감에 결국 혼날껄
각오하고 아빠에게 말씀 드렸대요

그러니까 아빠분은 의외로 크게 혼내시지도 않고 이상한 사람이니까 포기하고
폰은 정지 시켜놓을태니 나중에 새로 사주신다고 하셧대요


그러던 어느날 -












방청소를 하는데 침대밑에서 휴대폰이 나온거있죠?

[출처 : http://www.azitro.com/glamorousboy.1/8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