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엄으로 시작해서 장작팔아 닭사오고 열심히 키워키워 20년 200인 마을을 완성했습니다.
대부분의 자원을 스스로 처리할수있는 마을이 되었는데 ㅠㅠ
문제는 가면 갈수록 인구 비율이 똥망이라는거..
노동인구 160/ 학생 20/ 아이 20 이러한 비율로 자리매김하더니
연로하신 분들 돌아가시면서 점점 인구가 줄더군요
거기에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 분들이 집을 내어주시기 전 까지
젊은 부부가 잦잦 할 공간이 없어 아이가 생기지도 않구요 ㅠㅠ
결국은 너무 인구가 줄어 설비를 모두 이용할수 없게 되더군요..
그렇다고 집을 계속 늘리자니 마을이 쓸데없이 커지는거 같기도 하고...
미치것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