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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권이 얼마나 한심하고 얼빠진 집단인지 보여준 사건
게시물ID : sisa_754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大韓健兒萬世
추천 : 12
조회수 : 8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8/20 12: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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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젠 까는것도 지치는데 
이번주 파파이스 첫주제 보시면

광복전 이전에  박근혜가 청와대서 열린
무역투자진흥 회의서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미국 시인이자 철학자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만약에 당신이 더 좋은 책을 쓰고, 더 좋은 설교를 하고, 더 좋은 쥐덫을 만든다면 당신이 외딴 숲 속 한가운데 집을 짓고 산다 하더라도 세상 사람들은 당신의 집 문 앞까지 반들반들하게 길을 다져 놓을 것이다’라는 글귀를 인용 

하지만 이는 원문과 의미가 다르게 오역을 한 책의 구절
그러나 청와대는 이를 토시 하나안바꾸고 고대로 인용

그리곤 혁신 사례라면서 울워스의 쥐덫이야기를 합니다.

마케팅 공부하는 분들에겐 잘알려진 울워스의 쥐덫.

미국서 쥐덫시장은 크다고 함 그중 울워스사는 마케팅전략으로 덫에 컬러를 넣고 플라스틱등 다양한 재료를 써서  이쁘게 만든 쥐덫을 내놨지만 사람들은 원래의 쥐덫을 더 선호  

그 이유가 쥐를 잡는 끔찍한 물건이 굳이 이뻐야 할필욘 없다는것 

마케팅의 대표적인 실패사례를 혁신이라면서 기업가들에게 지껄이는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복절기념사에서 안중근의사 하얼빈 서거 같은 개소리를
기본 사실도 모른채 지껄인거 보면  

본인도 돌대가리지만 이거 써준놈도 돌대가리  

그리고 왠지 쥐덫이야기 써준놈도 같은놈의 작품이 아닐까 하는 의심  

그리고 이건 명백히 청와대에서 해명하고 사과해야할 일인데도 아직도 잠잠한거 보면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있다는거 


그래놓고 써준놈은(혹시 일부러?) 잘했다고 국가봉급 타먹고  에라이 ㅅㅂ.. 

이 정권은 희대의 코미디 정권

더 나아가 모질이들 집단
돌대가리 정신병자 정권으로 불러야함
출처 이번주 파파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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