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사온 동네 지리를 몰라서 가까운 곳에 하나있는 곳에 그냥 맡겼거든요...
청바지 하나 드라이하고 셔츠는 카라 부분 때 빼고 다림질... 부탁했는데
근데 저녁 늦게 ...9시 반쯤 맡기긴 했는데 내일 결혼식참석이라 오전까지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그럼 따블을 받아야한다고 하면서(!)
원래 셔츠 4처넌 청바지 4천원 해서 8천원인데 그냥 선심썼다 1만원만 달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현금없어서 내일 찾을 때 드리겠다고 하고 왔는데;; 뭐 만원 드려야 내줄 거 갖긴 하지만 이동네 시세가 비싼건지 원래 이렇게 받는건지,,, 빨리 해달라고하니까 따블이고 뭐 그런 것도 있나요?
다음부턴 드라이는 그냥 홈드라이 세제 사서 해야지... ; 다리미도 없고 해서 맡겼더니 돈 만원이 그냥 사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