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야권 지지층을
붕괴시키는 일이 쉽다는 점.
야권의 지지자들 성향이 하나라도 잘못하면
철저히 비판한다.
옥에 티라도 있으면 용납을 못해서
1을 잘못하면 10으로 돌려준다.
한 번 잘못하면 절대 용서하지못하고
100 번을 잘해도 한 번 잘못하면
영원히 매장이다.
그래서 야권의 지지를 받는 사람은
천사급 인성과 완벽한 행동,
100 명이면 100명을 모두 만족시키는
한 사람도 억울한 사람이 없는
방법을 제시해야 살아남을 것같은
무관용의 비판 ~!!!
몇 달 전만해도
정의당의 지지자들이
더불어 민주당을 압도하는
열열한 옹호자들이
한 순간에 사라져 버린듯하네요.
잘못했으면 잘못한 정도에 맞는 비판을 하지 못하고
견해가 다른 정도의 잘 못에
살인보다 무거운 비난이 쏟아지는 모습은
야권 지지자들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닌가합니다.
이런 몰려다니기 분열을
누가 보면 좋아서
춤을 추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