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어렸을때 봤던거 같은데 장면 하나하나가 무척 강렬해서
다 보지는 못하고 넘겼던걸로 기억합니다.
가만히 있는 말에 다가가서 알몸으로 껴안는다든가,
밧줄같은걸로 매일 저녁마다 침대에서 자기 자신을 때리는것도 있었고..
영화 제목이 말에 대한 단어였던거 같아요
말을 영어로 호스라고 하는데 독일어,이탈리어? 그런거였던거 같아요
에 뭐시기로 시작되는...?
영화포스터도 뭔가 공포스럽게 푸른색 분위기였어요.
제가 착각했던건지 모르겠지만 해리포터 연기한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그 영화에 나왔던거 같아요
물론 찾아봤는데 아닌거 같드라구요...
애매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