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 다세대주택에 이사간 가족이있었는데 집에 적응하고 살던 어느날 동생이 자면서 자꾸 가위를 눌리게되고 방에있으면 사람들 비명소리가들린다는둥 쉰소리를 하던거임.. 다른 가족에게는 전혀 느껴지지도않고 들리지도않았음 그런데 하루 이틀 며칠이 지나도 동생은 끈임없다고 하게되서 동생방의 방한쪽 도배지를 뜯어보았는데...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실린 신문지들로 벽 한쪽이 모두 도배되었다네요 그 기사가실린 면만 보이게 덕지덕지 붙어있었음.. 실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