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위원장이면 실제 청년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겪어 봤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서울대 나오고 일찌감치 성공한 김병관은 청년위원장으로서는 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당선도 한번에 되고)
이동학, 장경태는 경륜이 짧은탓인지 말을 끊이지 않게 계속하긴 하는데 장황하군요.
정청래 말처럼 말을 짧고 임팩트 있게 해야 하는데 내용에 비해 말의 양은 많은데 영혼이 안느껴 진달까.
게다가 둘이 너무 비슷해서 구별이 안되므로 둘에게 서로 마이너스 일듯..
김병관은 실제 사회 경륜상 일단 여유있고 말이 귀에 잘 들어오네요.
차별화는 확실히 되는데 나이 (만 43) 와 경험상 굳이 김병관이 청년위원장을 해야 하는지는 아직 의문...
차라리 벤처 활성화 위원회 같은걸 만들서 하는게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