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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2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와숫자들★
추천 : 7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01 00:21:19
예전부터 한번쯤 해보고 싶었는데
2월 되고나서 야자실 갔다온 새벽에 조금씩 천천히 써서 어제 드디어 다썼어요!
친구가 보낸 편지에 답장 대신 써서 방금 주고왔는데 좋아할지 너무 걱정되네요 ㅠㅠ
사진도 올리고싶지만 바로 주고오느라 아쉽게 못찍었네요..
그래도 쓰는 동안 참 좋았어요 읽을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ㅎㅎ
좋아하는 시집이나 단편 써보는거 정말 추천추천!!
으아아아아아 친구가 꼭 좋아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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