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남자를 선택할 때,
본능적으로
인간의 긴 임신과 육아 기간동안
생존과 양육을 책임질 이성을 우선하는 것은 육아와 생존을 위해서 당연한 것입니다.
가임기의 여자들이
먹을 것을 양보하는 남자를
더 좋아하는 것은 본능으로,
남자가 이쁜 여자를 한 번 더 쳐다보는 것 만큼이나
이상할 것이 없는 행동입니다.
메갈이 이런 자세가
남성우월주의 만큼이나 과도해져서 나타난
잘못된 행태라고 싫어할 수 있고
나도 좋지 않게 봅니다.
남자와 여자가 어느 정도 대우를 받아야 적당한 대접인지,
시대마다 다르고,
국가마다,
지역 사회마다,
남녀마다,
백이면 백명의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영원히 답이 없는 문제를
어느 언론이 잘못했다,
정당이 잘 못했다 단정해서
머리에 피가 날때까지
사과해라, 언론을 문 닫게 해라.
의사가 중요하냐, 약사가 중요하냐?
문제처럼
남자는 남자입장에서 부족하고
여자는 여자입장에서 부족할 수 있습니다.
남녀 역활과 권리와 의무의 문제를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고 친구랑 카톡으로 배워야하는
한국교육을 탓해야지
남녀의 입장 차는
남은 살 날이 살아 온 날보다 적은 나는
답을 모르겠는데
똑똑한 분이 있으면 왜 그런지 설명 좀 해보세요.
그 댓글에 반대가 하나도 안달리면
님의 뜻대로 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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