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모가 어른스러운 척 하는 꼬꼬마라는 느낌이라면
아와이는 그냥 꼬꼬꼬꼬꼬마 꼬맹이!!같은 느낌이네요 ㅋㅋㅋ 가만히 있질 못하고 계속 밍기적밍기적거렼ㅋㅋㅋㅋ
왜 이렇게 귀여워요 ㅋㅋㅋ 한 껏 꼬맹이인 걸 뽐내내요 ㅋㅋㅋ
근데 정작 등장 후 마작끝날때까지는 밍밍한 느낌이라서 좀 아쉬웠어요. ㅠㅠ
네 명 다 초능력을 쓰는지라 그거 띄워주랴~ 주인공 각성시키랴~ 하면서 유야무야된 것 같은 느낌...
마도카가 각성해버려서 호무라의 패기가 묻혔어...ㅠㅠ
1기 땐 코로모 진짜 보스 패기 쩔었는데 아와이는 띄워주는 건 코로모급으로 띄워주고는...OTL
그리고 1기는 그래도 마작을 보고 있지만 '쟤네는 초능력을 쓰는구나~' 같은 느낌이면
2기는 그냥 진짜 능력자 배틀물... 마작을 씹어먹네요... 마작 때려치고 배틀물해도 되겠다~ 같은 느낌이랄까... 미묘합니다.
결론 - 사키를 보고 있으면 마작탁자가 갖고 싶어집니다.
아와이는 귀엽습니다 아와와와와와와와 아와이 같은 여동생있었으면 좋겠다. 바보같다고 맨날 놀릴거야.
아와이가 고등학생이란 걸 자꾸 까먹습니다. 너무 꼬꼬마같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