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시당대회 대의원 자격으로 참여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당대표선거 권리당원 투표율 올리고 집결해야해요..

온라인에선 이종걸은 말도 안된다고 하지만

현장은 다릅니다.

당내에서 다져온 조직이란게 이렇게 무섭고 큰 벽으로 느껴집니다.

추미애는 당대표가 되면 어떻게 하겠다를 얘기하는데

이종걸 김상곤은 말도안되는 네거티브.. 그놈의 친노친문패권, 호남만 얘기하네요.

서울시당 투표결과 현장에서 진걸 ARS 권리당원 투표로 뒤집었습니다. 그나마 50%씩 반영이라 뒤집은거죠..

당대표에선 대의원반영이 45%, 권리당원이 30%반영입니다.
대의원 투표율 60%대였는데 권리당원 투표율 30%나왔습니다.

권리당원 투표율 높이지 않으면 어려움이 클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남은시간 ARS 권리당원 투표방법과 투표독려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난대선때가 떠올랐습니다. 주변에 다 문재인 찍었다 했는데.. 결과는 그렇지 않았어요..

우리가 입당한 가장 큰 목표!! 정권교체의 시작점이 될 당대표선거 반드시 참여해주세요!!!

오늘 이종걸에게 터지던 환호와 엄청나던 박수소리에 소름이 끼쳤습니다. 현장반응 정말 생각하던것과 다릅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잊지마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