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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54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르아르사빈★
추천 : 0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30 23:29:06
한 아주머니께서 쑥 다못파시고 서성이시는 할머니께
저한테 다 파세요 하시며 쑥 다 사시는거 보고 감동... ㅠㅠ
삭막하게 마트만 다녔는데 정많은 재래시장좀 가보고싶어요
서울올라와서 좀처럼 기회가 없었지만!! 4월 이내로 꼭 재래시장가서
봄나물 사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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