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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 나는 왜 여행같은 것을 다니지 않았을까 후회..
게시물ID : freeboard_754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다리아져씨
추천 : 0
조회수 : 5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30 23:30:04
오유에서 종종 해외여행갔다 온 사진이 많은데 볼때마다 

나의 지난날이 좀 후회됩니다. 그놈의 술이 뭐라고..

사실 첫직장이 월급이 조금씩 밀려서 나왔기 때문에

적금이며 부은게 하나 없고 이리저리 한달 전 빌린 돈

갚느라 허덕이다가 퇴사하고 바로 결혼했는데...

요즘 생각이 많이 드는게 첫직장 월급 140만원에서

100만원 저금하고 솔로니까 40만원으로 충분히 살았으면

와우 3달만 저금해도 유럽은 가겠구나...

이런 생각 참 많이 듬.

이제는 결혼해서 애도 있고,, 해외여행 가려면 와이프랑 애들까지

끼면 가격이 그냥....

참.. 젊은 친구들 해외여행 많이 다니세요.. 보는 식견도 달라지고

나중에 친구들과 나눌 추억도 많아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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