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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54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pY
추천 : 1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30 00:18:02
전에도 비슷한글 올렸었어요ㅠㅠ
친구가 좋아한다고 공개선언 하기 전부터
조금 썸스멜? 났었는데
지금 친구가 썸남을 좋아한다고 소문 다냈어요
그래서 지금 어찌할수도없고
너무너무 좋고 정말 친한친구라 배신할수도 없네요
사실대로 말하기엔 타이밍도놓치고...
일단 썸남은 제친구에게 감정없다고 말했지만
친구는 잊는다 잊는다 말로 그래도
제가 떠보려 한 썸남 길가다 봤다는 얘기에
아직도 '보지마 나만 볼거야' 라면서 진심으로 질투를 하네요
둘중 하나를 선택하기도 참 애매하고....
너무 요즘 복잡하네요
제일 친한 친구한테도 '어떻게하면 이 남자애 밀어내고
내칭구랑 이어질까?' 라며 말하게되네요
진짜 주변친구들이 이사실을 알게되면
예전일도 알지 못하고 그저 나쁜년이라 욕하게되겠죠
많이 힘들어요 으우우우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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