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긁어오기 귀찮아서 군게 베스트 일부만 긁어왔습니다
무효표라는 얘기가 나온 글들은 기본 반대 2~40표씩 받고있네요
물론 작성자분이 자극적으로 쓰시거나 심하게 나가서 좀더 받는경우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대부분 20표 가량 반대가 있네요
자기랑 안맞은 글이니 댓글로 쓰면 더 큰 분장나는것같아 좀 그렇고, 댓글 쓴다고 하더라도 기분나쁘다고 적당히 쓰고 반대한표 누르고 가시는거겠지요.
그런데요.
무효표찍는게 그렇게 기분나쁘신가요?
어떤 후보를 좋아하시든 각각 개개인의 정치적 의사표현이니 존중합니다. 다만,
좋아하는 후보가 당선되길 원한다면 본인 스스로만 찍으세요. 왜 남들이 무효표찍는다고, 안뽑는다고 싫어하고 닥반하며, 공격적인 댓글로 뭐라 그러시나요?
내가 좋아해도 다른사람이 싫어할수도 있고, 내가 싫은거 다른사람이 좋아할수도 있습니다
내가 좋다고 다른사람에게 강요해선 안됩니다. 내 의견이 존중받길 원한다면 먼저 상대방도 존중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