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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 예술을 무시한다면.
게시물ID : art_7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코해제
추천 : 27
조회수 : 944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3/01/29 21:59:48



그림 그리다가 톱질로 전향한 학생입니다.취미로 만화 애니 캐릭터를 그리다가 톱질로 접어섰습니다.말만 톱질이죠.사실 귀금속 세공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귀금속세공과 더불어 칠보를 가르칩니다. 칠보를 가르쳐주시는 초빙교사 선생님은 아주 유명하신 분입니다.

칠보라는 단어는 칠보라는 예술품은 생소한가봅니다.그래서 제가 칠보를 학교에서 배워 구워오면 보여주는 사람들은 시큰둥해하더라구요.


귀금속 공예를 배운다고 해서 은 , 금으로 된 장식을 만드는것만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사람들의 인식은 바뀌려 하지 않아요.

공예에도 다양한 공예가 있고 재료가 있듯이 생소한 예술이라서 무시당하는건 싫어요.

글을 어떻게 끝내야할지 몰라서 댓글에 칠보 작품 올리고 끝냅니다.몇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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