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웨이트 초보 입니다

랫풀다운은 매번 해도 자극점을 잘 못찾겟습니다

랫 풀 다운의 관건은 케이블 로우 처럼 팔꿈치를 등쪽으로 당기는 것이 아니라 (수평운동이 아니라)

턱걸리 처럼 그대로

팔 꿈치를 지면에 수직으로 당기는 것이 라고 생각하는데요.(오직 상하운동)

이렇게 된다면 광배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는

바 바로 밑에 머리가 오게 한후 ( 바에 메달려잇다고 생각하면서)

등을 아치형으로 하고, 시선은 사십오도 위를 주시하면서

수직으로 내려 주되, 몸도 수직이 되는것이 아니라( 그래서 프레스 다운 처럼 삼두나 어깨를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몸이 뒤로 젖혀졋기에 ( 일부로 완전히 뒤로 기대는게 아니라 견갑골 빼주고 검상돌기 내놓고 아치형을 만든장도의 젖힘 정도)

바는 쇄골에 수직으로 꽂지만 등이 아치형이기 때문에 광배에 자극이 올수 잇다라는

매커니즘으로 이해를 하는데요

이게 아직 근신경이 적응이 되지 않은 건지 자극을 잘 못느끼겟습니다..

루마니안 데드를 하면 뭔가 둔근이링 기립근이 아진짜 뻐근하다란 느낌이 오는데

항상 랫 풀다운은 뻐근하다기 보다는 그냥 펌핑이 되는 정도 밖에 느낌이 안오네요

중량을 올리면 또 맞지 않은 자세로 습관이 굳어질까봐 맘대로 올리지는 않고

최대한 여러자세를 시험해 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확실히 견갑골을 젖히지 않고 풀다운을 해서 그런거 같기도 해서...

뭔가 무의식적으로 웅크린 상태에서 풀다운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확실히 의식적으로 젖히고 햇음에도 불구하고

날개뼈 밑이 부푸는 느낌만 받지 뭔가 

강렬하게 뻐근하고 조지고 잇다는 느낌은 들지가 않네요...

고수님들은  광배에 어떤 자극을 느끼셧는지..

특별히 집중해야할 사항이 잇는지

아니면 다른 운동으로 근력을 키우고 운동 하셧는지 여쭤 보고싶네요



또 궁금한 점은 짐 마다 랫 풀다운 다리 지지대 위치가

바 보다 앞에 잇는 경우도 잇고 바보다 뒤에 잇는 경우가 잇는데...

이는 바에 메달리는 자세를 유지 하는데 장애물이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