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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53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신병자a★
추천 : 11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8/01 11:40:15
어제 와바 갔는데 예쁜 애가 있어서
보니까 새로온 견습알바생이었음
그래서
"견습이라 잘 모르시나본데 저 여기 졸 자주 옴. 30번 넘음 ㅋ"
그랬더니
"그게 지금 주문하는거랑 무슨 상관이죠?"
이렇게 받아쳐서 반해버림.
나중에 불러서 다시 아까 미안했다고 사과했는데
안 받아줌.
난 그녀의 노예가 됨.
이제 다신 와바 안 가
어디서 건방지게 오라가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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