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마작에 좀 미쳤었는데 어느날 애기 목욕시켜주다가 물이 식어서 목욕통에 애기둔체 그대로 가스렌지에 올려서 물 데우다가 친구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마작하러감.......

야근때문에 늦게 집에온 남편은 저녁하는 냄새에 기분좋게 들어왔다가 완전히 익어버린 애기를보고 그대로 식칼을 들고 부인을 찾아가 손을 잘라버림..

남편은 경찰에 잡혀가고 부인은 병원에서 치료받은후, 경찰이 부인에게 남편이 왜 이랬는지 물어봤는데 그때서야 애기생각이난 부인...

병원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했습니다..

중국인 친구가 얼마전에 뉴스에서 봤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