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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여행기!! 3부 <검은 해변 & 수많은 폭포들> (스압!!)
게시물ID : deca_27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osooningen
추천 : 7
조회수 : 9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01 08:25:51

3편으로 아이슬란드 사진들은 다 마무리이네요!!

유럽 여행하면서 여기저기 가봤지만

사진찍기 좋아하는 저로써는

아이슬란드가 진짜 최고였어요...

4박 5일이엇는데 한 이틀정도? 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 꺼 같아요 ㅠㅠ


빙하호수랑 고래/ 퍼핀 (펭귄 닮은 새)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ㅠㅠ




3일째에는 돈 좀 아낄꼄 버스 투어를 하기로 해요

(첫날은 패키지 포함된 투어 + 오로라 / 둘째 날은 소그룹 투어)


첫 스탑은 이곳....

이름 까먹음...ㅋ.....


화산 재 에요.

몇년 전에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이 크게 폭발해서

항공편이 아주 다 마비됬었다죠..

이것 땜에 챔스 어느 팀이 고생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딥 다크한 화산재


그리고 관광용 마을?

같은 곳에 왔어요


드래곤 길들이기에 나온 집 들 같죠?

네 맞음

얘네가 모티브라네요


신기해요 뭔가



그리고 이제 다시 버스를 타고 저 멀리 보이는 Vik 으로 가요.

검은 해변 black beach로 유명함


저 멀리 보이는게 무슨 인셉션 시작 부분 같죠


싸이 허세 사진으로 하면 적절할 듯


사실 이걸 보고 싶어서 이거 옴.


되게 돌들이...신기하게 되있어요



나름 동굴 비슷한것도 있음



우왕...


아 

앉아잇기에도 편함


해변이 검은색이니 뭔가 오묘하네요


누가 쌓아 놓고 감



이제 떠나요


빙하 구경옴!


이런게 빙하


가까이서 보면 이래요


그리고 드디어 폭포에 왔어요.

얘가 바로 스코가포스!

아쉽게도 사진들이 더 없는 듯... 옆으로 올라갈 수도 있어요 꼭대기 까지


이게 아마 셀얀드로포스.

스코가포스에 비해선 작지만


이렇게 옆에까지 걸어갈수 있어서 좋아요


따지면 그렇게 작지도 않음..



그리고 집 가는 길에 어느새 눈이 왔네요...


도착해서 먹어보는 핫도그


클린턴 대통령이 와서 맛있다고 했다네요


그러곤 유명한 햄버거 집에 왔습니다



레이건과 고르바체프


중딩/고딩 들이 수학여행와서 단체예약해서 한참 걸림....

이런데로 여행오다니 부럽다


하지만 햄버거는 진짜 맛있음...


아마 Welcome 이란 뜻 이겠죠?


오로라 잘 찍으면 이렇게 나와요

사실 엽서 사서 찍은거 .......



다음엔 바르셀로나/크로아티아/이스탄불/네덜란드 중에 땡기는거 올릴게요!




그럼 파노라마 사진들 ㄱㄱ


검은 해변 파노라마


검은 해변 파노라마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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