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 컴이 있는 관계로 이따 1시에 입소인데 지금 이 글을 올리오 아~ 한참 괜찮다가 2틀전부터 뭘 먹어도 체할거 같구 힘들었는데 생각보다 나도 참 담이 약한가 보오 어쨌든 지금은 담담하오 여자친구와 어머니랑 같이 왔는데 처음오는 춘천은 춥기만 하구려 오유인들 그동안 즐거운 자료들 (물론 19금이랑 므흣자료) 잘 보았소 같이 즐기고 웃는 동안에 요즘은 인터넷 시대가 삭막하다니 인정이 없다니 하지만 그러는 동안에 같은 감정을 느끼고 웃고 화내면서 무척 즐거웠소이다 뭐 난 원체 그런걸 몰라서 처음에 여러가지 단어들을 익히느라 힘들었소 이제 드디어 간다오 왜 이리 심난할까 그럼 이제 머리 자르러 가야겠네....... 수험생들은 공부 열심히 하셔서 좋은 대학 자신이 하고 싶은 과에 가고 직장인들은 자신의 힘든 일상에서도 즐거움을 찾아 활기차게 살아가길 바라오 백수들은 ..................뭐 오유 지키시오 디씨만 가지말고 오유에서 지키시오 그럼 난 이제 가오 짤방을 찾아보니 이놈의 컴은 아무것도 없구려 그럼 나 댕겨오겠3 100일 후에 보아요 바이 바이 춘천에서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