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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75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크크크★
추천 : 16
조회수 : 29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2/19 22:04:31
죄송합니다 하루만에 다시적네요 첨으로 오유에서서적어본거라..자 마무리짓겠습니다... ㅈㅅ 안보신분들은 이전꺼 읽고읽으세요
어머니께서 낮잠을 주무셨는데 계속해서 어떤할머니가 계속 니아들어딨냐고...묻더랍니다 어머니께서 왜그러세요?라고물으니 니아들어딨냐고 계속그말만대풀이 ...묻고또묻고 니아들어딨냐...?그래서 어머니께선 지금아들없다고 멀리다른곳에갔다고 그렇게해서 잠을깻답니다 어머니께서도 한동안멍해지더랍니다 딴건기억이 안나고 흰백발에 주름이 너무 무서운 할머니였답니다 역시 친구랑제가본 그할머니 생김새와비슷했습니다..그때한동안 멍하게있다가 친구에게다털어놓았습니다 솔직히무서워서 집에도 이틀동안 못들어갔습니다 어머니께서도 그할머니가 집까지온거라면서 찝찝하니 이틀정도친구집에서 자고오라고하셨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끝나지않았습니다 집에들어가서 몇일째 생전 눌리지도않는 가위에 눌리고 악몽을꿔대기를 몇일째...제가사는 아파트에할머니가 돌아가신겁니다 제..옆..옆..옆집 (제가904호 할머니께서901호) 너무건강하신 할머니셨는데 갑작스럽게돌아가신겁니다 그런데저는 그돌아가신할머니를보고 안도의한숨?왠지모르게 그랬던것같습니다 왜그안도?를하게됐는지솔직히 저도잘모르겠습니다 그냥그때는그랬었던거같습니다.... 그이후로... 이상하다싶을만큼... 정말 가위도눌리지않았고 그렇게꿔대던 악몽도꾸질않았습니다 ... 왜그런지는 읽으시는분들에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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