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타지로 오게됐네요...
취직하는 곳은 전부 저보다 나이가 훨신 많으신분들 밖에 없고...
대도시로 오긴했지만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정말 너무 외롭네요...
처음으로 독립을 하고 혼자서 살게 됐는데
어제 혼자 라면 끓여먹고 있으니까 외로움이란게 확 밀려 오더라구요...
진짜 외롭네요...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무슨 동호회같은거라도 하나 들어야할까요?
취미랄것도 딱히 없는데...
이럴땐 어떻게 극복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