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군대에서 쓴 별그대 시즌2 시나리오
게시물ID : drama_10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받침돌
추천 : 1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01 15:48:06
도민준이 사라진 후, 천송이는 자신이 임신한 것을 알게된다. 그러나 천송이가 낳은 것은 아기가 아닌 괴상한 알. 곧 알이 깨지면서 수많은 새끼 도민준이 태어나고, 무시무시한 초능력과 인간을 초월한 신체능력을 가진 새끼 도민준들은 도시를 초토화시키며 전 세계로 퍼져나간다.
 
그로부터 3년 후, 인류 문명은 이미 멸망의 길을 걷고 있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저항군을 조직해 새끼 도민준들과 전투를 벌이고 있다. 저항군의 리더 이휘경은 어느 날 우연히 '재앙을 낳은 여자' 천송이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저항군 내에서는 천송이를 죽여야 한다는 의견과 천송이를 죽이면 더 큰 재앙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이휘경 역시 사랑했던 여인을 죽여야 하는지 갈등에 휩싸이는데...
 
날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이해해요. - 재앙을 낳은 여자 천송이 -
 
도민준을 불러내. 그러지 않으면 널 죽일 수밖에 없어. - 저항군의 리더 이휘경 -
 
저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어요.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어요. - 도민준을 가장 잘 아는 자 장영목 -
 
제가 발견한 별에 뭔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 천체물리학자 천윤재 -
 
내가 있어야지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껄? - 부활을 꿈꾸는 소시오패스 이재경 -
 
본격 SF호러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Season 2. 재앙의 별
 
생활관에서 에일리언 시리즈 다시보기 보다가 생각나서 급 써본 내용.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