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만이라도 방송국에서 독립운동가를 한 번 더 기억하고
그들의 후손이 어떻게 지내는 지 취재하는 방송을 집중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크리스마스는 그렇게들 챙기면서 왜 15일은 흘러가듯 하는지…

 오늘 방송 탄 도산 안창호님의 이야기…
 저도 처음 들었고, 그의 후손이 어디있는지 뭘하고 있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방송을 보며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동시에 눈물샘을 자극하는데, 눈물 참느라 혼났습니다…

 우리는 정말… 독립운동가 분들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들의 후손의 희생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ㅜㅠ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