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독일군 공세가 너무 강해서 빌어먹을 박격포랑 기관총으로 본진까지 조이기 당하고 드럽게 센 기갑으로 본진 농락당하고...
어찌어찌 꾸역꾸역 모은 기름으로 구축전차 뽑아서 본진 조이기하는 장갑차랑 전차 저격해서 조지고 베테랑 풀업된 구축전차로 적 판터를 다이다이로 박살낼때의 그 희열이란...
근데 그 판터가 안박살나서 보병으로 노획하고 수리해서 잘써먹었네요 ㅎㅎ
계속 고통받다가 억지로 모은 기름으로 기갑 모아서(몇개는 노획) 포위망 뚫고 계속 보병 괴롭혔던 드러운 박격포들 개박살내고 역전을 하면서 동부전선에서 소련이 당했던 거랑 비슷한 감정(?)을 느끼네요... 망할 나치놈들
아 문제는 AI전이라는겁니다 ㅠㅠ 네 저 잘 못해요 ㅠㅠ
오픈베타가 이틀인가 남았네요. 시험기간인데 뭐하는 짓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