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JTBC 한겨례 경향 시사인 

그리고 여러 진보인사들에게 

반메갈 혹은 메갈 카르텔 반대는

여성운동에 대한 반동으로 매도당하고 있습니다.

많은 오유유저는 혐오반대와 진보 카르텔에 대한

반대로서 반 메갈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대다수의 진보 제도권에게 너희가 틀렸음을 

그리고 메갈의 정당성 헉은 필요성의 인정을 

강요당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이런 상황에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지지철회와 구독철회 끝없는 저들의 매도에

대응하여 스스로 우리끼리라도 해명하고

논파하는 정도가 우리가 할수 있는 다입니다.


솔직히 그동안의 한편이라 믿었던 상대들과의

맨얼굴 대면에 스트레스가 모두 많을 것이고

피로한 상황일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운영자님이 의도치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찬물을 끼얹고

조금은 염증이 생기게 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의 문제가 단순히 반메갈의

문제인게 아닌만큼 이번일을 통하여 드러났던

우리가 알던 익숙한 얼굴들의 몰랐던 모습들과

잘못됬던 믿음들 숨겨진 관계들에 대한 자각은

마음에 담아 두어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