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퍼온것 다음 까페에서..
--------------------------------------------------------------------------------지금 네티즌들 사이에서 수많은 어록과 별명을 가진 사람이 바로 문희준 입니다. 
문희준으로 말하면, 국내최고 아이돌그룹 H.O.T.의 멤버였습니다 
H.O.T.는 국내 최고의 팬수와 응원법, 풍선, 팬픽, 커플등 
모든 팬의 시작이 바로 H.O.T.의 팬들입니다. 
그런 H.O.T.의 리더인 문희준이 지금 수많은 네티즌들의 장난감이 되버린이유는 
무엇인가요? 
잘 하지도 못하는 락을 해서? 자기 노래에 대해 자신감이 가득차서? 
수많을 어록 때문에? 얼굴이 커서? 인기때문에 락을 해서도 바로 떠버려서? 
문희준이 락을해서 뜨기만 했습니까? 
오히려 그룹때보다 더 떨어진 인기와 
수천명의 안티를 얻었습니다. 
어느 락을 하는 가수도 문희준처럼 많은 안티를 가지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락을해서 떳다구요? 
문희준에 대한 기사에 달린 꼬릿말들 중에 이런 말을 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러게 지 노래에 대한 자신감이 커, 
그냥 사과하면 끝인데. 
락말고 다른장르로 바꾸면 안티가 줄어들껄 
이런식의 꼬릿말들 
그 수많은 망언때문에 더 욕을 먹지 
문희준이 네티즌들에게 사과를 왜 해야되는지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락을해서 욕을 먹고 있는 그가 
락매니아도 아닌 네티즌들에게 왜 욕을 먹어야 하죠? 
요즘 가요계에 실력 없이 나서는 가수들 많습니다. 
연기자에서 조금 뜬 이유로 가수하는 사람들 
얼굴이 이뻐 얼짱이란 이유로 가수하는 사람들 
그런사람들 보다 문희준이 왜 더 욕을 먹어야 합니까?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락에대한 관심이 이리높았습니까? 
여러분들은 락에대해 잘 아십니까? 
우리나라에서 팬, 음반판매량, 1위등 가장 가까운 음악이 
댄스아닙니까? 
문희준은 댄스를 했다면 지금처럼의 안티의 수를 가지지도 않았을것이고 
조금 더 성공할 수 도 있었을 겁니다. 
지금 이렇게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의 인신공격을 받으면서도 
락을 고집하고 있는 그가 저는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몇달전의 일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들한테 다굴당했다는 이유로 자살을 한 사람 기억하십니까? 
그사람이 수천명한테 다굴 당했습니까? 
기껏해야 10명? 그런데 문희준은 수천명을 상대로 비난 받고 있습니다. 
그를 비판하는 안티가 몇명이나 됩니까? 
제대로 비판이나 합니까? 지금 하는것은 비난을 넘어선 인신공격일 뿐아닙니까? 
저는 뷁이란 말이 처음에는 재미있어서 썼습니다. 
학교에서 뷁이란 말을 하니 전 짝궁인 문희준 팬이 
그말이 무슨 뜻인지 알어? 
저한테 질문 했습니다. 모른다는 저의말에 그 친구는 
문희준의 브레이크라는 노래를 그리 부른다고 했습니다. 
문희준의 실력이 없다구요, 
H.O.T.시절 5집이였나 4집이였나. 
제가 중2때였나요, H.O.T.앨범 전곡을 자기들이 작사 작곡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문희준 지금 종이비행기나 그 전곡들 다 자기가 작사작곡 한것입니다. 
요즘같은 가요계에 지가 그렇게 자기 음악을 만드는 가수가 
몇명이나 됩니까? 
저는 오이오이 그러길래 제 전 짝궁한테 물었습니다, 
도대체가 오이가 머길래 그러냐고 
문희준이 살을 뺀다고 오이세개를 먹을것 가지고 그리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다이어트를 하려고 오이를 먹었다는게 욕이 됩니까? 
전 오이에대한 먼가 큰사연이라도 있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연이말 정회원이 된다면 문희준에 대한 얘기는 꼭 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소리를 하면 여러분들은 당연히 저보고 문희준 팬이라고 말하시겠지요, 
믿든 안믿든 그건 여러분들의 자유겠지만, 
네티즌들 중에서도 문희준안티가 아닌 사람이 있다는것만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군중심리에 이끌려, 인신공격을 하는 안티들 보다는 
문희준 팬들이 더 제대로된 인터넷예절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안티들이 돈을 모와서 안티들의 이름으로 사랑의리케스트에 성금을 보낸일이 있습니까? 
안티들은 그게 가식이라고 지들 오빠들을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했지만, 
여러분들은 그런 가식이라도 남에게 도움되는 일을 했습니까? 
문희준에게 락을 포기하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천명의 네티즌들의 인신공격에도 락을 고집하는 그가 
락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왜 안바꿨겠습니까, 
자기노래에 대한 자신감이 강해서 싫다고 하시는 분 
자기 노래에 대한 자신감은 당연히 가수가 가져야 될 것 아닙니까? 
가수가 자기 노래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야 된단 말씀입니까? 
가수가 자신감없이 부르는 노래를 즐기시는 분이시군요, 
저는 문희준의 팬도 아니지만 안티는 더더욱 아닙니다. 
지금 저한테 문희준이란 존재는 그저 
불쌍한 군중심리의 희생자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문희준이 마약을 했습니까? 어째서 마약을 한 사람들보다 욕을 더 먹고, 
폭력을 휘두른 사람보다 더 욕을 먹어야 하지요? 
살인자 유영철을 이정도 까지 인신공격하지 않습니다, 
유영철한테 무뇌충이라고 합니까? 
유영철 말한마디한마디에 별명을 지어 부릅니까? 
저한테 문희준 팬이라고 하시는 분은 
그저 모든 네티즌은 문희준의 안티다라고 생각하는 
참 꽉 막힌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처음 문희준의 안티들의 글을보면서 웃기다 이런 생각밖에 안들다가 
점점더 심해져 만약 제가 문희준이였다면 
가요계를 떳을 것이고, 마음 약하신 사람이였다면 벌써 자살을 했을것입니다. 
네티즌들 참으로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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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잘 못씁니다. 
더 잘쓰고 싶었지만, 　nowwetalk 방에는 처음 써보는 거라서 
더더욱 안써집니다. 
저는 문희준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문희준을 좋아하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문희준이란 인간이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선택했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의 장난감이 되었다는 사실이 
네티즌들이 한번하면 한다는 것을 이런식으로 밖에 사용못한다는게 우스웠습니다. 
문희준말고 전두환대통령이나 유영철이나 일본이나 중국등 
네티즌의 단결을 보여줄수 있는 것이 많은데, 
인간 한명을 갖고 논다는 것이 우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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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