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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참기 힘든 건..
게시물ID : freeboard_354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룹사랑
추천 : 0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8/02 14:57:21
지금 우리 정부가 썩어서 곰팡이가 피고 냄새가 나고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정말 화가 넘치다 못해 눈물이 나네요.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요전에 중환자실 입원이라고 기사 뜨고 있을때,

저는 괜히 혼자 심란했었는데,

옆에 계신 회사 과장님

"노무현이 김대중을 자꾸 부르는가보다, 이리오라고. 허허허"

대꾸도 하기 싫더군요;

왠만하면 웃으면서 말을 하려하는데...

지금은 호전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명박이 병에 걸렸다거나 병원에 실려가면 춤추고 노래하겠네요.

전에는 조금의 두려움이 이명박이라 쓰는 걸 막고, 욕하는 것이 별로 내키지 않았었는데,

갈수록 분노가 커져갑니다. 대체 어디까지 우리는.. 당하는 걸까요..

돈만 아는 대통령에게 우리가 빼앗긴 것들을 언제 찾아올까요..

누군가가 내 욕을 하면 귀가 간지럽다는데

이명박이새끼는 하루종일 귀를 긁고있겠죠?

미디어법 광고 나올때마다 다른데를 틀지만... 이제 엠비씨는 어떻게 하나요.. 

내가 대성 통곡이라도 하면 주위사람들이 말하겠지요

"왜 울어?" 

"나라꼴이... 망해가려고 하니까.."

"뭐야, 너~."

뭐야, 너.... 다들 눈 좀 떴으면 좋겠어요

내가 얘기하면 뭐 그런걸 생각하느냐고, 너 웃긴다는 말 하지 말고

명박이가 이끄는대로 생각하지 말고

너 자신의 생각을 찾아라 제발 친구들아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맨날 이명박 개새끼라고 했는데,

우리 할아버지 말씀이 틀린 게 하나도 없네요.

아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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